5월초 지필고사 시험이 있었고 연휴가 있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학부님께서 매번 메일로 답장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앞으로도 답을 꼭 하겠다고 말씀하셨지요.
이제 많이 익숙해졌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남을 느낍니다.
지난 기독교사대회때 화종부목사님께서 하신 <삶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라.> 말씀이 자주 생각납니다.
익숙해짐은 어떤 면에서 편안함을 뜻할수도 있겠지요.
편안함은 흐르지 않는 강물이라고 읽은 구절도 생각이 납니다.
모둠일기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