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욱

Time :
2010.04.17 07:45
(211.43.82.134)

 어제 일기를 쓴 후에  자습도망간 애들을 전부 불러서 훈계를 한 다음 다시 집으로 쫒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각한 녀석들도 훈계를 한다음 집으로 보냈습니다. 왠지 속이 후련하더군요. 그냥 학교에 붙들어 두는 일만 하다가 반대로 학교에 남아 있으려는 애들을 쫒아보내니까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던데요. 어쨌든 속이 후련합니다. 4월 17일 토요일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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