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제 겨울 수련회가 13일 정도 남았습니다. 2018년 쉼 없이 달려오신 선생님들이 수련회를 통해서 쉼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쉼과 회복을 넘어서 다시 교단으로 돌아가서 예수를 따라 교단 위에서 버티고 설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주님, 학교 현장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과 각종 민원, 교권이 땅에 떨어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지쳐있습니다. 주님께서 겨울 수련회를 주관해주셔거 참석하는 모든 선생님과 예비교사들에게 삶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수련회가 되게 해 주세요.

 

아직도 등록을 망설이고 있는 선생님이 있다면 여건과 상황을 허락하셔서 수련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무엇보다도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는 창원 TCF선생님과 함께 해주셔서 이 준비를 통해 더욱 모임이 견고해지고  부흥의 은혜를 누릴 수 있게 해주세요. 수련회를 주관하고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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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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