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투쟁하시느라 힘드셨지요?
저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결국 선약이 되어 있던 수학교과모임에 참여하여 함께 연대의대에서 열린 기독 학문학회에 참여했습니다. 동일한 시간에 수고하고 계시는 전교조선생님들 생각하며 "교육,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씌여진 그날의 주제를 의미있게 되새겼지요.
채승희선생님도 만나셨다니...
...제글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좋은교사"저널에 대한 관심이 미비한가봅니다.
어느 선생님은 받자마자 그냥 책꽂이에 꽂는다고 하기도...
아무도 관심을 안보이면 저 혼자라도 실명으로 내용에 대해 건의하려고 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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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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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0.11.30
00:00:00
(*.248.247.252)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권리는 주장하는 사람이 누린다고 합니다. 권리 주장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독재에 시달린 나머지 정당한 권리 주장마저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법률 격언에도 권리 위에 낮잠 자는 사람의 권리는 보장해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10/2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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