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78 모기를 쓰신 하나님 969     2001-10-28
오늘은 청년회 헌신 예배.저는 기도 순서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동안 우리집이 이사를 하고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많이 바빴습니다. 어쩜 핑계일수도 있죠. 그래서 많이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 전주까지는 헌신혜배를 준비를 위해 기도했는데 막상 준비...  
77 드디어 ..이제.. 시작합니다. [1] 844     2001-10-27
우리반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오늘 드디어.. 이제야.. 시작합니다. 지난 학기에 너무 분주해서(쓸데없이 대전이다. 영주다.. 서울이다..오가느라.. ^^;) 아이들과의 시간을 못 맞췄는데.. 아무리 바빠도 이것만은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시작합니다. 기도 ...  
76 저희 결혼합니다. [2] 1111     2001-10-27
저희들 결혼합니다. 많은 분들께 청접장을 드리고 싶지만, 일일이 찾아뵙기가 어려워 이 글로 대신합니다. 1. 일시 : 11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2. 장소 : 구미시 금오웨딩 3. 찾아오시는 방법 (1) 승용차 : 구미 IC에서 나온후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여, ...  
75 Re..저희 결혼합니다. [1] 1046     2001-10-28
두 분의 혼인을 축하합니다. 특히 tcf 안에서 맺어진 혼인이기에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혼인 생활은 이인삼각 경주,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사 먹는 것이 아니라 두 분이 음식을 같이 만들어 먹어야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인은 두 사람만의 ...  
74 Re..축하합니다. [1] 1007     2001-10-28
tcf커플 몇호가 되시는 거지요? 정말 기쁨으로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 홍순영선생님 결혼식,꼭 가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네요. 못가더라도 이렇게 말로라도 축하하며 두분이 이루실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73 여자는 다 그래 1016     2001-10-27
어제 두 가지의 약속을 뒤로 미루고 오랫만에 오페라를 보러갔습니다. 서울에 올라오기 전까지 1년에 40-50여회의 음악회를 갔고 오페라가 있으면 특히 빠지지 않고 찾아갔었는데 서울에 올라온 이후로 거의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 때는 오페라의 아리아...  
72 Re..여자는 다 그래 842     2001-10-28
'여자는 다 그래'가 그 오페라의 제목이었나 보군요...저는 강선생님이 여자에게 실망해서 쓰는 글인가 하고서 읽었는데 그 게 아니로군요..... 김대영  
71 아래글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867     2001-10-27
27이라는 조회회수를 보며 이글을 읽으신 분들이 많이 계심을 알겠네요. "좋은 교사" 11월호 아직 읽지 않으셨나요? 콩트를 꼭!!!읽어보시고 제 글에 리플을 달든지 선생님들의 생각을 새로 써주십시오. 이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서 좋은 교사로 보내려고 합...  
70 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909     2001-10-26
오늘 좋은 교사 잡지 11월호를 읽으며 유익한 내용들을 생각하며 읽고,또 전형일선생님에 관한 내용들도 관심깊게 읽으며 이모저모로 수고하시는 전선생님과 한 tcfer라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꽁트를 읽다가 제 다혈질적인 성격에 금새 "...  
69 Re..저도 충격 885     2001-10-30
강영희 선생님 찬찬히 읽어서 글을 올려주신 것 감사해요. 꽁트는 적절한 소재로 짧은 글 속에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제는 아이들의 행동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것 같았어요. 하지만 소재가 된 사건이 보편...  
68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883     2001-10-29
저도 그 꽁트를 읽었습니다. 꽁트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선생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은 정말이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대중문화가 여성을 성적 상품화하는 것이 그 수위를 넘고 있고 또 청소년들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무방...  
67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924     2001-10-28
원문을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인용하신 부분의 글이라든가 평소 선생님을 잘 알고 있기에 저도 선생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김대영  
66 Re..김대영선생님! [1] 1162     2001-10-29
연가투쟁하시느라 힘드셨지요? 저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결국 선약이 되어 있던 수학교과모임에 참여하여 함께 연대의대에서 열린 기독 학문학회에 참여했습니다. 동일한 시간에 수고하고 계시는 전교조선생님들 생각하며 "교육,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  
65 애인을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가? 995     2001-10-25
요즘은 여자가 남자 애인을 오빠라는 말로 부르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멋적은 말, 거북한 말입니다. 그래도 혼인 전까지는 그런대로 봐줄 수 있지만...혼인하고 나서까지 오빠라고 부르는데는 .... 제 조카 중에 그런 애가 있습니다. 혼인 전에도...  
64 Re..동의 합니다. 921     2001-10-26
저도 선생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사람 사이에 일정한 거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른 호칭의 사용도 꼭 필요한 일이고요. 요즘 가을 산이 참 멋있죠?  
63 가장 중요한 것 [2] 1246     2001-10-24
♠♠ 가장 중요한 것 ♠♠ 하반신 마비가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9천 가지가 있다. 나는 내가 잃어버린 1천 가지를 후회하며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도 내게 가능한 9천 가지를 하면서 살 수도...  
62 29회 수련회 사진값이... 875     2001-10-24
29회 수련회 사진을 발송한 지 오늘로 20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83분에게 우송을 했으나 입금해주신 분은 어제로 29분입니다. 은행에 가시기가 어려우실 줄은 아오나 그래도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금주 내로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진값이 얼마...  
61 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909     2001-10-23
안녕하세요? 저는 경산TCF 김연숙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죠? 요즘 저는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대구에 임용고시를 치를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임용고시를 치를려면 지금 10월 말까지 사표를 내야 됩니다. 그렇지...  
60 Re..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890     2001-10-24
음~~~ 연숙이에게 아주 심각한 문제인 것 같구나.... 이 언니가 뭐라고 이야기 해야좋을지 솔직히 모르겠다.... 다만... 원론적이고 지극히 진부한 이야기만 하자면... 사표를 내고 안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숙이가 어떠한 동기로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  
59 사랑하는 지체에게 825     2001-10-24
연숙아.. 오랫만이다. 대학 4년을 같이 보내고 같이 훈련 받으면서 참 가까이 있었던 우리였는데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고.. 또 경산 TCF가 독립을 하면서 참 ,, 얼굴 보는 것이 참 힘들구나 그래도 수련회때마다 1년에 2번 이상은 꼭 봤었는데 이번에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