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tcf(전국기독교사회) 겨울수련회 첫날 말씀

< 교사들아, 가슴이 뛰는가? >

                                                                                              배덕만 목사 설교

                                                                                             서상복 목사 요약 및 은혜 나눔

 

(삼상 17: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삼상 17: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삼상 17: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삼상 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삼상 17: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 17: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삼상 17: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삼상 17: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삼상 17: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오늘 날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교회가 마치 본문의 골리앗 앞에서 블레셋 군대 앞에서 우리는 해 봐야 소용 없다는 냉소주의와 패배주의로 절망하고 무기력한 모습 같기만 하다.

국정농단사태, 대기업의 정부와의 결탁, 입시부정, 국회나 정치인들의 국민대변이 아니라 자신의 귀족정치로 누리는 정치타락, 민주주의를 하지만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제대로 교육하지도 않는 모순, 국영수 몰입으로 일그러진 학교교육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배치하여 있음에도 거의 소금과 빛의 역할은 없는 상태가 블레셋 군대 앞에서 사울도 없고 이스라엘도 없는 것 같은 모습이다.

신천지 같은 이단 하나가 쉽게 전국 교회를 뒤흔든 것도 특심 있는 신앙인만 양성하고 성경의 바른 관점과 해석이 있는 온전한 성경공부와 말씀의 깊이 없는 성도를 양산한 결과이다. 세월호의 아이들이 가만히 있다가 죽어간 것처럼 지금 성도들은 가만히 있다가 세월에 악의 물결에 이단에 자기중심적 신앙에 물질만능에 기복신앙에 빠져 들어가 죽어가고 있다.

이 시대적 배경과 일치하는 이스라엘의 위기를 하나님이 어떻게 다윗을 통해 해결해 가는지를 보면서 우리도 이 시대적 난국을 타개해야 하겠다.

 

1. 이스라엘의 무기력과 같이 왜 기독교가 이렇게 까지 무기력해 졌는가?

 

   1) 종교적 배경이 있다.

유교의 영향, 거기에 불교는 유교의 2배의 영향을 가지고 있다. 샤머니즘은 4배롤 강력한 영향을 기독교인에게 끼쳤다. 긍정적으로 이런 종교성으로 기독교가 쉽게 많이 전파되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하지만 이런 종교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이익만 자기만 복 받으면 되는 잘못된 주류를 만들었다. 공공성과 보편성으로 시대적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과 사회를 섬기는 부분을 무시했다. 대통령의 힘을 빌어 자기의 사욕을 채우는 작금의 국정농단 비선실세들처럼 하나님의 힘을 빌어 자기나 자기교회 행복과 욕심만을 채우는 기독교가 된 것이다.

 

   2) 성경말씀을 바르게 중요하게 해석하고 공부하고 하지 않았다.

성경말씀을 하나님 나라신학이나, 구속사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그 것을 지금 사회와 조국을 위해 적용하고 노력하는 일을 소홀히 했다. 그래서, 98% 기독교인이 신사참배를 하고, 여자는 잠잠하라고 잘못해석하고, 남자는 교회에서 어떻게 하라고는 하지 않았다. 위에 권위에 복종하라고 잘못해석하고 권위자가 교회에서는 주님처럼 어떻게 내려오고 헌신해야 함을 가르치지 않았다.

   3) 내세와 영에만 관심을 쏟고 현실의 삶인 가정과 사회생활, 직장은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

 

   4) 남북 분단과 일제 침략 경험으로 인하여 안보에 매여 있었다.

조금만 민주적이거나 의견을 내면 종국이니 죄파니 빵갱이로 치부하고 안보를 위해서는 어떤 잘못도 용서가 되었다.

 

   5) 잘 사는 것에 너무 지나친 몰입이 되었다.

이익만 남으면 돈만 많이 벌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힘의 논리가 지배했다. 교회도 크면 성공했다고 한다. 노회나 총회에도 작은 교회는 기가 죽고 큰교회는 힘을 발휘한다. 신앙의 본질이 아닌 것이다.

 

결국 이 다섯 가지가 모두 녹아 사이비 교주인 최태민이 대통령과 대기업과 기독교 3가지를 선택하여 자기 시리사욕을 태운다. 정확한 실세와 방법을 아는 것이다.

최태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과 기독교의 복도 청와대와 대기업에 가까이 가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2. 싸움의 실질적인 배경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1) 하나님과 블레셋(사단)의 싸움이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싸움이라면 사울이나 사울군대 및 다윗도 이 싸움은 지는 것이다. 이스라엘 군대와 사울왕의 결정인 실수는 하나님이 이 싸움의 주최임을 모른다는 것이다. 패배주의는 절망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마귀는 하나님을 떠나길 원한다. 그래야 성도를 이기기 때문이다. 마귀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하나되거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마귀는 하나님께 지듯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에게도 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윗만은 달랐다. 다윗은 너희는 칼과 창으로 나오나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노라하며 하나님이 싸우심을 알았기에 절망하지 않고 결국 승리한다.

 

   2) 하나님과 애굽군대(사단)의 싸움이다.

이스라엘은 뒤에 쫓아오는 엄청난 애굽 군대와 자기들과 싸우는 것으로만 알아 패배주의와 절망을 가진다. 하지만 모세만은 달랐다. 모세는 하나님이 오늘 하는 일을 너희는 가만히 있어 지켜 보라.” 하며 하나님이 싸우심을 알았기에 절망하지 않고 결국 승리한다.

 

   3) 하나님과 세상(사단)의 싸움이다.

교육의 무너짐과 어려움, 큰 상처의 시대, 정치경제의 부정부패, 물질의 막강한 힘, 이단들의 힘,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세력과 문화, 음란함과 쾌락, 교회의 타락.... 모두 골리앗처럼 커 보이지만 하나님 편에서 서서 보면 승리하는 전쟁이다. 물매돌을 잡고 던질 싸움이다.

 

3. 다윗의 다른 점과 우리의 대안

 

    1) 다윗은 심장이 뜨겁게 뛰었다.

다윗은 남을 이기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단지 이스라엘을 모독하는 저 블레셋 군대가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였다.

다윗이 키가 작은 것도, 군대 징집이 안 될 정도로 어린 나이도, 칼과 창도 무겁고 커서 들지도 못해도, 멋지게 보호해줄 투구와 갑옷이 없어도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에 눈이 뒤집히고 가슴이 끓어 넘쳐서 견딜 수 없어 뛰어 나가는 것이다.

 

우리도 내가 손해나거나 내가 자존심 상할 때, 내가 실패할 때 심장이 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무너뜨리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떨어뜨릴 때, 말씀을 거역할 때, 하나님의 잃어 버린 양이 피흘릴 때 눈이 확 뒤집히고 속에 불이 확 붙어 가슴이 뜨겁게 뛰어서 질지 이길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물매돌을 던져야 한다.

우는 자가 있으면 가슴이 뜨겁게 뛰어 끌어안고 울어주고

웃는 자가 있으면 가슴이 뜨겁게 뛰어 물개 박수를 치며 웃어주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물매돌이라는 초라한 사람인 것도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뜨겁게 가슴이 뛰며 삶의 현장에 뛰어 들어야 한다. 교회 몇 시간 예배 시간에만 꺼내보고 나머지는 꾸겨두는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 가정에서 직장에서 생활 현장에서 늘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삶의 예배를 드리며 뜨거운 가슴으로 물매돌을 던져야 한다.

하나님은 가슴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해 뜨겁게 뛰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좋은 무기나 능력이나 인원이 많거나 전문성으로 일하시는 것이 아니다.

 

   2) 다윗은 물매돌 5개가 있었다.

골리앗과 싸우려면 골리앗에게 필요하거나 골리앗에게 익숙한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칼과 창, 잘 싸우는 능력, , 투구와 갑옷은 골리앗에게 익숙하다. 골리앗에게 필요하다. 하나님의 싸움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신다. 그 것은 주로 사단에게 익숙한 방식이 아니다. 사울왕은 골리앗과 비슷한 철칼과 철창, 좋은 갑옷과 투구가 다 있어도 숨어 있고 싸움에 나가지 않았다. 세상을 이기려면 세상이 힘 있고 부러워하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 그 것은 세상이 더 잘하기 때문에 진다.

교회가 돈을 자랑하고 싸이즈를 자랑하고 성도 많은 것을 자랑하고 우리교회 누가 나온다고 자랑하고 헌금 액수가 많은 것을 자랑하고 신앙연수를 자랑하고 학위를 자랑할 때 이미 그 교회는 그 자랑이 더 잘 되는 세상에게 잡아먹힌다.

 

다윗은 자신에게 사울왕이 주는 그 좋은 갑옷과 투구와 칼을,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부러워하는 왕의 전투복을 익숙하지 않기에 아니 하나님의 싸움에는 맞지 않기에 벗어버린다. 그리고 하나님의 싸움이지 사울 왕을 대신하는 싸움이 아니기에 싸울왕의 무기를 내려둔다.

이제 우리도 우리의 익숙하지 않는 남들이 잘하는 것으로 나도 한다는가 남들이 좋아하는 돈과 명예, 지위, , 사람수로, 좋은 건물과 환경, 스팩으로 일하는 것을 내려두어야 한다.

다윗은 물매돌 5개를 대신 잡았다. 골리앗은 그 물매돌에는 익숙하지 않다. 아니 물매돌을 우습게 여기기에 방어를 하지 않고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 전체도 다윗의 물매돌을 우습게 여겼다. 사실 다윗 자신도 처음에는 사울왕의 갑옷과 무기가 더 골리앗을 잘 이길 줄 알고 입어는 보았다. 아마 자신의 물매돌이 형편 없이 초라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윗에게 물매돌은 늘 양을 지키기 위해 연습했고, 늑대와 사자와 곰을 물리치던 물매돌이었다. 그러다가 골리앗까지 죽일 수 있는 팔힘과 근육과 기술이 늘어난 것이다.

아울러 들판에서 버려진 것 같은 외로운 양치기이지만 자연 감성을 배워 시를 쓰고 악기를 연주하여 악귀도 쫓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였다. 잃은 양을 찾으려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양을 찾으려 사자와 곰과 사투하는 다윗이 닮아 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나라를 상징하는 다윗왕국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백성을 양으로 군림하지 않고 섬기는 전무후무한 진정 왕이 되는 것이다.

그 물매돌로 골리앗을 이기고 나라를 구하는 것이다. 그 물매돌로 양을 지키던 그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다윗왕국을 건설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모세도 왕이 되지 못한 실패한 40년 애굽왕자의 삶, 그 후 초라한 40년 광야생활과 처가살이와 양치기, 80노인의 연약함, 들고 있는 지팡이가 물매돌이었다. 40년 왕자 생활을 통해 리더쉽을 훈련 받고 출애굽하기 위해 적들을 미리 잘 알게 하신 것이다. 광야 생활 40년을 통해 출애굽하여 광야로 이끌 수 있는 광야 전문가 된 것이다. 양을 치면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양처럼 돌보고 이끌 수 있는 목자이신 하나님 마음을 닮게 한 것이다. 처가살이 40년을 통해 출애굽의 지도자의 온유함을 갖추게 되었다. 유일한 자기 소유이며 익숙한 마른 지팡이 하나가 던져질 때 홍해를 가르고 애굽의 10가지 재앙을 내린다. 하나님은 당신의 싸움을 모세가 익숙하게 가지고 있지만 초라한 그 것으로 하시고 크게 승리하신다.

 

각자가 물매돌은 다를 것이다. 내게는 그 물매돌이 성처이다. 그래서, 그 상처를 모듭고 섬기고 사랑하다 이제 상처를 치료하는 전문가 가정사역자가 되었다. 그 상처를 세상을 던져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사단을 이기고 있다. 생명을 살리고 있다.

이제 여러분 차례이다. 너무 추라하지만 내려둔 그 것을 다시 잡으라 그리고 뜨거운 가슴으로 현장에서 던져라. 골리앗이 죽을 것이다. 생명이 홍수처럼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싸움이지 여러분의 싸움이 아니기 때문이다.

 

   3)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던졌다.

우리의 지금 전쟁은 누가 더 힘이 있는냐? 무기가 얼마나 더 좋으냐? 가 아니라 하나님께 내게 붙어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우는가 아닌가에 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던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싸운다 일한다도 있지만 하나님을 믿음으로 일하는 것을 말한다.

     ➊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이다. 아기가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지할 때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것이 되어 부모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 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삶의 고민과 어려움 앞에 하나님께 전부 던질 때, 문제마져도 던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그래서, 예수님까지 주시지 않았는가 말이다.

     ➋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절과 침묵도 응답으로 알고 잘 견디고 기디려야 한다는 것이다. 알곡을 위해 가라지를 당장 뽑지 않으심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온몸으로 견디는 동안 내공을 기르시고 환경을 만드시며 준비를 하신다. 내 때는 급하지만 지금이지만 하나님의 때는 조금 더 있어야 한다면 조금 더 있는 것이 내게 더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바르게 쓰실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때에 응답이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때를 위해 기쁘게 인내하고 견디며 사는 것도 믿음이다. 그래서, 인내가 소망을 낳는 것이다.

사망의 골짜기에서 상처 입으면서도 돌아서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온 몸으로 견디어 내노라면 익숙함으로 인해 물매돌 5개가 손에 들여 있을 것이다. 승리를 예고하는 물매돌이 말이다.

 

맺으면서

 

, 이제 있는 현장에서 다윗이 되자. 하나님의 싸움을 투시하고 네게 초라하다고 그냥 포기한 그 물매돌을 다시 집어들자. 그리고 뜨거운 가슴으로 돌을 던지자.

골리앗이 넘어질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세워 질 것이다. 생명이 다시 불같이 살아날 것이다.

tcf에 나온지 20년 넘은 분들이 이 번 수련 중에 잠깐 차 마시는 모임을 했다고 한다. 선택강의 후에 모임을 했는데 나를 찾았다고 한다. 상담을 몇 명하고 있어 모임에 가진 못했지만 다윗처럼 가슴이 뜨거워 진다. 어느새 tcf에 나온지 20년이 넘었다. 교사를 그만두고 목사가 되어도 꾸역 꾸역 나오고 있다. 다윗 같이 견디고 돌매돌을 계속 던지며 사시는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많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말씀들을 때처럼 뜨거워진다.

현장에서 뜨거운 가슴이 되자. 물매돌을 던지자. 그리고 기독교사 지역모임과 연합수련회에서 견디자. 그리고 같이 울자. 뜨거운 가슴으로 같이 울자. 그리고 같이 늙어가자. 한 번 와서 몇 번 오고 본전 뺏으니 이제 그만두자하고 세속적이며 합리적이지 말자.

가슴 뜨거움으로 복음을 살아내자. 그래서, 물매돌을 힘차게 세상에, 삶의 현장에 던지자. 나는 혼자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놀라운 일이 일어 날 것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분명 되고야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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