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 2015.8.5.수 셋째 날 저녁

안식의 구체적 실천

 

설교자 김요셉목사( 및 사모님), 정리 및 은혜나눔 서상복목사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신약의 안식일에 대한 가르침을 가장 잘 드러내는 본문이 오늘 말씀 히브리서 49-13절이다. 구약의 여러 가지 축복이나 상징보다 신약의 예수님 온전히 더 이루시거나 더 나으신 분이라는 것을 말씀한다. 여호수아가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들어가 안식하였으나 온전하지 못하였고, 시편 95편에도 구약 백성들이 잘못된 안식에 들어갔음을 말해 준다.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95: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95: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95: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95: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95: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5: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95: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95: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 안식하는 사람은 자기 안식에 들어간다.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나의 소원을 버리고 나의 해야 할 일을 내려두고 하나님께서 누려라 하신 것, 하나님으로 만족하여 즐거워하는 것을 하라는 것이다. 요나가 자기 평생에 열심히 살 때는 안식이 없이 불순종과불만으로 가득하였는데, 유일하게 모든 것을 내리고 하나님의 임재로 거룩해진 순간이 요나서 2장의 물고기 배속이다. 이 때 전적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거룩과 안식에 들어갔다.

결국 가장 자신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자유가 있고, 쉼이 있게 된다. 물고기가 물 속을 떠나 매마른 땅 위에 있다가 물 속에 들어가서 누리는 그 쉼과 자유를 말한다.

 

2. 안식은 나는 하나님이 아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엘리야 선지자가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지쳐서 로뎀 나무 아래에서 쓰러졌을 때 멈추어 먹이시고 잠재우시며 쉼을 주시면서 회복시키셨다. 이 때 엘리야는 가장 많은 것을 깨달음이 내가 하나님이 아니다. 내가 한 좋은 일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너무 쉽게 낙망함도 하나님을 배제하는 불신앙인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이루지 않으심도 섭리와 뜻으로 받아들이며 실패와 좌절 앞에서도 안식하고 쉼이 있어야 진정한 신앙임을 발견했을 것이다. 또한 엘리야는 내가 능력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너무나 원래 약한 자라는 것을 발견하고 인정하면 그리 힘겹게 삶을 살지 않고 쉼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이 엘리야에게 쉼을 주시고 진정한 안식인 하나님 품에 안기라고 호렙산 말씀의 산으로 초대해 일하지 말고 조용히 임하시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하신 것이다.

나의 안식일 전에 가족과 주변 아는 이들에게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없음을 나도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안식일을 위해 자녀를 부모에게 부탁하거나 자녀가 하게 하거나 등으로 모든 것을 내가 해야 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것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도 가족과 성도에게도 전문가에게도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I need your help)라고 말 할 수 있어야 겸손한 것이며 쉼이 있는 인생이 된다. 남에게 지시만 하고 열심히 자기가 다 해결하고 일하고 하는 것도 자기가 하나님 되는 일이며 교만한 일이다. 또한 이런 삶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삶이 되어 결국 피곤과 허무에 찌든 결과를 만들 것이다.

지나치게 분주하고 지나치게 열심히 사는 것은 내가 하나님이 되어 나를 책임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쉼이 없는 수고하고 짐진 인생이 된다.

 

3. 안식은 나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I need your help)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 하나님에 대한 필요가 팔복의 2가지 제일 먼저 나오는 복의 핵심이다. 아울러 나머지 3-8가지 복도 안식에 들어가는 방법이거나 들어갈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팔복은 안식하는 자의 특징이며, 안식하는 자의 복이다.“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라고 자기 힘을 모두 빼고 하나님 앞에 평안히 거함이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삶이 그래서, 이런 삶이 하나님 나라가 저희 것임이라.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4.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고 힘써야 한다.

우리는 선악과를 따먹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는 죄성이 꿈틀거리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내려두기와 멈추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101조를 하는 것은 그토록 몸 부림 치면서 훨씬 중요하고 강조하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소홀히 하는 삶이 결국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인생을 만들고 있다. 아울러 하나님을 깊이 만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안식의 확실한 규칙은 없다. 그 규칙을 정하는 자체가 이미 안식이 아니다. 개인마다 다르다. 안식은 주일에 하면 제일 좋다. 하지만 주일이 교회 봉사가 많은 경우는 주일은 지키기만 안식은 따로 다른 날 정해서 지키는 것이 무난하다. 주일을 옮기는 안일일교처럼 주일개념을 옮긴다는 것이 아니다. 주일은 그대로 지치데 안식을 주일에 할 수 없을 경우는 다른 요일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음은 또 다른 규칙이나 율법이 아니라 어느 정도 안식을 실천하는데 지혜를 줄 것을 말해 보겠다. 물론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응용하고 개인마다 다르게 적용해도 된다. 하지만 대략적인 경향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안식일을 망치면 어떻하나?에서도 자유 해야 한다. 망치더라도 수정 보완하면서 해 가는 것을 하나님은 받으시고 우리에게 안식을 주신다.

 

1) 일주일에 하루 같은 날을 반복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는 너무 자주 변동하면 너무 많은 외부 요인이 절제와 통제가 되지 않으므로 될 수 있으면 지치도록 하고 간혹 안 되는 경우는 당기거나 미루어서 안식일을 지키도록 하자.

한국적인 구조에는 주로 토요일 저녁에 안식일을 시작하여 주일 저녁까지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또한 개인에 따라 다를 것이다. 힘들면 주일 오후 예배 후부터 저녁까지나 토요일 오후부터 저녁까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2) 자기 안식일을 다른 날과 구별시키는 의식을 찾아라. 촛불켜기나 특별한 식사를 하는 등이다.

 

3) 욕심을 부리지 마라.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하면 도리어 안식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나 방법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점진적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

 

4) 본인에게 일에 해당되는 것을 하지 않아야 한다. 본인에게 쉼이 되는 것을 해야 한다. 자연활동과 자연인 적인 요소가 좋다. 해야 하는 것을 내려두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나의 하나님 되려고 하는 것, 내가 생각하는 틀을 모두 깨고 비우는 것이다. 일 안해서 죄책감이 생기 곳에서도 자유해야 한다. 아무 것도 안 해도 하나님께서 나의 존재 자체로 받으시고 사랑하는 그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이 안식이다. Doing의 삶에서 Being의 삶으로 패턴을 바꾸는 것이 안식일이다.

6일 동안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한 일은 안식일에 내려두라. 주부 같은 경우는 집안 일을 내려두라.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라. 정말 시간이 주어지면 하고 싶은 그 것을 하라. 아니 하지 않고 깊은 잠을 자고 싶으면 잠을 깊이 자는 것도 안식이다. 폰도 하루 동안 꺼 두고 자연인이 되는 것이 좋다. 어떤 것이든 그 것이 힐링이 되고 쉼이 되고 힘이 나는 일이라면 안식에 가능하다. 다만 자신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틀이 있는 것은 안식이 아니다.

 

5) 인위적이고 상업적인 행위를 멈추고 자연적이고 쉼과 힘을 주는 활동을 선택해야 한다. 잠자기 30분 전에 TV나 폰, 컴퓨터 등을 끄는 것, 안식일에도 물론이다. 중독적인 무엇이든 내려두고 멈춰야 한다. 광고나 선전, 카톡 등에 방해 받으면 안식이 아니다.

 

6) 안식일에는 하나님을 더 잘 보고 참 자기 자신으로 회복되는 것을 해야 한다.

 

7) 관계회복과 하나님 나라 누림이 안식일의 요소이다.

 

8)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은 그 날 외에 다른 날은 더 열심히 집중하여 일하라는 것이다. 열심히 6일간 일하고 7일 째는 쉬는 것이, 안식하는 것이다. 더 엄밀히 말하면 참 쉼을 위해 6일을 열심히 일하는 것이며, 아울러 참쉼과 안식을 가진 사람이 6일간 일도 더 집중하고 효과적으로 하게 된다.

결국에는 7일 전체가 하나님 나라가 되고 누림이 되며 안식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안식일은 결코 일을 잘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일을 6일간 하는 이유가 안식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이다. 일이 목적이 아니라 안식이 목적이다. 천국은 안식하는 곳이지 일을 하는 곳이 아니다.

 

9) 가족이나 다른 사람을 굳이 안식일에 강요하거나 끌어들이지 말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면 된다. 그리고 내 방법을 또한 강요해서도 안 된다. 그 강요가 바로 책망 받은 유대인들의 잘못된 안식일이 된 것이다. 안식일 지킴이 상대에게 멍에를 지게 해서는 안 된다. 상대나 가족은 그냥 꾸준히 기다려 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안식을 지키면 안식이 우리를 지킨다. 하나님의 주되심을 의지 한 것이기에 하나님이 이끌어 가신다. 안식을 지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 아래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풍성함과 영원성과 쉼과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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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과 안식일에 대한 183구절 모음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16: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16:25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16:26 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16: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16:30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일에 안식하니라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20: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31: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31:16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35: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35:3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16:31 이는 너희에게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19: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23: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23: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23: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23:16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23: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3:32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23: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 예물 외에, 너희의 모든 낙헌 예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23: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24:8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25: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25:4 제 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25:5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 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25: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의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군과 너와 함께 거하는 객과

25: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년이 일곱번인즉 안식년 일곱번 동안 곧 사십 구년이라

26:2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26:34 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에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26:35 너희가 그 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라

26:43 그들이 나의 법도를 싫어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땅이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으로 형벌을 순히 받으리라

15: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28:9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28:10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3: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같이 너희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편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땅을 얻어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5:12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5:14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12:9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12: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로 너희 사방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로 평안히 거하게 하실 때에

25:19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기업으로 얻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사면에 있는 모든 대적을 벗어나게 하시고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할지니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1:13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21: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

22:4 이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편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23: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3:1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왕하 4:23 그 남편이 가로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어늘 그대가 오늘날 어찌하여 저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뇨 여인이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왕하 11:5 명하여 가로되 너희의 행할 것이 이러하니 안식일에 입번한 너희 중 삼분 일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왕하 11:7 안식일에 출번하는 너희 중 두 대는 여호와의 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

왕하 11:9 백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대로 행하여 각기 관할하는바 안식일에 입번할 자와 출번할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매

왕하 16:18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인하여 여호와의 전에 옮겨 세웠더라

대상 9:32 또 그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대상 23:31 또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 명하신 규례의 정한 수효대로 항상 여호와 앞에 드리며

대하 2: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대하 8: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대하 23:4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과 레위 사람 곧 안식일에 입번한 자의 삼분 일은 문을 지키고

대하 23:8 레위 사람과 유다 무리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한 바를 준행하여 각기 수하의 안식일에 입번할 자와 안식일에 출번할 자를 거느리고 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출번하는 자를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대하 31:3 또 자기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조석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대하 36:21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

9:14 거룩한 안식일을 저희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로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저희에게 명하시고

10: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10: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13: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3: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13: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3:18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 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13: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 오지 못하게 하매

13:21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13: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3:26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92:1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95: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 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28: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56: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6: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66: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66: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17:2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17: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17: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17:27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3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2:6 성막을 동산의 초막 같이 헐어 버리시며 공회 처소를 훼파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 가운데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 며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20: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20: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20: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20: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20: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20: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2: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22: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23:38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44:24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케 하며

45:17 왕은 본분대로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절기에 드릴지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제물을 갖출지니라

46: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안 뜰 동향한 문을 일하는 육일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월삭에도 열고

46:3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월삭에 이 문통에서 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46:4 안식일에 왕이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 여섯과 흠없는 수양 하나라

46:12 만일 왕이 자원하여 번제를 갖추거나 혹 자원하여 감사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그를 위하여 동향한 문을 열고 그가 번제와 감사제를 안식일에 드림 같이 드리고 밖으로 나갈지며 나간 후에 문을 닫을지니라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8: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12: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12: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12:10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2: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12: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8:1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1:21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3: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6: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15:42 이 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31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6: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6: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6:5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6: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6: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6: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3:10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말 것이니라 하거늘

13:15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3:16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14: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 가시니 저희가 엿보고 있더라

1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14:5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23:54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23: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24: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7: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주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주느니라

7:23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 하느냐

9: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9:16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19: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20: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7: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13:14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13:42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13: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15: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살후 1:7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3: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4:5 저가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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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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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15.08.06
23:44:18
(*.168.28.119)

와우. 안식에 대한 성경구절까지 모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진우

2015.08.07
10:47:11
(*.116.85.27)

와우~~정말 멋지네요 목사님^^ 저 또한 수련회때 들은 말씀을 정리하고자 노트북을 켰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곽이섭

2015.08.10
16:40:01
(*.219.125.127)

이른 새벽에 워딩하는 목사님의 모습에 깜짝!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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