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7
여기에 간사의 근황을 쓰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제대로 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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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에 다시 또 한국을 떠납니다.
작년 갔던 곳으로 또 가게 되었네요.

MK사역을 한다는 핑계로
지역 간사로서의 직무는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익산, 부여 지역은 한번도 방문하지 못했고,
대전 개척은 말로만 하고 있었습니다.

주어진 일도 못하면서 일만 방만하게 벌리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힘있게 한발 한발 내딛고 싶습니다.

준비물은 늘어가고...
가르쳐야할 내용은 정리도 못 했고...
여전히 미진한 부분은 계속해서 눈에 띄고...
떠날 날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마음만 더욱 분주해지네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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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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