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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의 시작... 그리고 무거운 마음의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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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1 | | | 2009-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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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의 시작.... 수련회를 통해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내가 서야할 곳이라는 확신을 가졌는데.... 현실에서는 또 무너지는 저를 봅니다. 4살인 아들이 아침마다 학교에 같이 가겠다고 너무나도 서럽게 우는 모습을 뒤로 한채 남편과 한숨을 쉬며....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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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간만에 들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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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1 | |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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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들어 휴직을 생각중입니다. 아이들 낳고 나서 늘 들었던 생각인데... 아침마다 애들 떼놓고 학교 나오려니 너무나도 심란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아이들 달래는 비결을 할머니가 숨겨두었다 꺼내주시는 쵸코 사탕... 그럼 넙줍 90도로 인사를 하고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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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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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0 | | |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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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홈피에도 들어오고 글을 읽으면서 조금 위로를 받았네요. 저는 둘째 임신 중인데 그래서 제주모임에도 잘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요즘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7개월로) 집에 돌아가면 지치고 힘든데 저녁 준비해서 밥 차려서 먹고 나면 다시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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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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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3 | | | 2009-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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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만에 tcf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잠시 한국을 들렀지만... 두 아이를 데리고 있다는 부담감에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의 분주함에 또한 떠나 있었던 세월이 길어진 탓인지... tcf 선생님들을 한분도 만나지 못하고 한국방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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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과같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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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7 | | | 2009-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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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학중,,,, 봄 방학이지만 매일같이 학교에 나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제게 주신 일에,,, 아이들에.... 가정에.... 한동안 성경을 멀리하고 기도를 멀리하던 제 생활을 청산하고 겨울 수련회를 기점으로 다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깊이 소망하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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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밖이 더 답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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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1 | | | 200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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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게시판... 그래서 이곳은 왠지 아줌마 삶을 담아내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듯하죠. 아줌마 삶이 뭘까요? 학교 다니는 아줌마들의 삶. 그 자체로 존경하고요...제가 살아냈던 삶이죠. 어느 남자샘들이 "강영희샘 시어머님 참 대단해, 며느리 그러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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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선생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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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5 | | | 2008-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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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고 싶네요. 게시판에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보면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선택이 훗날 후회하지 않을 정말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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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그럴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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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9 | | | 2008-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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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합니다. 남편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 버리고 말았어거든요. 그런데 그 때 심정은 딱 그 말에 어울릴만한 말이었어요. 정말.... 미안했다고,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네요. 물론 남편은 그렇게 말하면 용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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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 탈많은 영어..성경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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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7 | | | 2008-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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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에 "엄마표 어린이 영어도서관"에 믿는 분들 게시판이 있어서 그곳에 쓴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이곳 이름이 영어도서관인데...저는 이곳에서 책 빌리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열정적인 엄마들의 글을 읽으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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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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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 | | | 2008-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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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 아이를 기르는 엄마라고 했죠... 지금은 직장을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이랑 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 외에 하루에 5시간 정도 인데요. 그런데도 두 아이가 하루 종일 같이 있는 할머니 보다 엄마를 따르는 것은 제가 엄마라는 이유 하나 때문일까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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