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열정에 한 수 배우게 됩니다.
전 지금이라도 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늦는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이야기처럼 지금의 시간도 전혀 늦지 않은 시간입니다.
지금 가정 방문을 해도 남은 시간들이 아직 많이 있고
교육을 지금 내가 맡고 있을 때만이 아닌 이후 학년까지인 추수지도까지 생각한다면
더욱 그러하며
가정 방문이 꼭 이후의 환경을 앎으로 인해 도움이 되는 측면도 많지만
그 과정 속에서 얻는 것도 참 많은 일이지요..
아이들도 처음에는 싫어하지만 몇 번 하고 나면 서로 자기집 오라고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좋은 교사 자료실에 가셔서 미리 편지와 꺼리들을 준비하고 가시면 더 좋을 듯 싶네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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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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