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갑자가 베드로(모두들...)가 더욱 그리워졌습니다.
잘들 계시겠지요?

저도 두 번 째 참가한 수련회인데
모두들 정이 많이 든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2조 선생님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늑대와 여우에 남겨두고 온 팥빙수 생각이 절로 나는 저녁입니다.
이은주 선생님의 살아오신 이야기 잊혀지질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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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4
05:51:37 (*.54.1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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