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연약함

윤선하
그리고 그것으로는 부족한 우리의 악함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에..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물론 전적으로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똑같을 수 없으니까요. ^^)

참 마음이 많이 아플꺼라 생각합니다.
그치만..
내용에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비난이라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난 다음에..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강정훈 선생님의 맑은 생각을 좋아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그럴겁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것 같네요.

철이 철을 단련시킨다는 것 처럼
더 많이 서로에게 바른 유익이 되는
그리고 그것을 기꺼이 (힘듬이든 감사함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공동체..가 참 그립습니다.

선생님이 교회 공동체.. 많이 사랑하는 거 아는데 ^^
빨리 지체들이 잘 받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비도 오는데.. 좋은 바이올린 한곡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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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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