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전에 교회 교사모임 발대식 다녀왔어요. 그리고 2시간동안 집정리,아이들 내일 입을 옷 챙기고...내일 일직이거든요. 정말 기도가 필요해요. 우리 일은 영적인 싸움이라는 생각들때가 많지요?
선생님글 읽으니 힘나네요. 앞으로 더 기도의 지원을 힘입어 앞으로 나아가리라 기대하구요.
오늘 모임후 생긴 기도제목-온다던 분들이 많이 오지 않았어요.(순진하게 그말믿고 김밥을 넉넉히 주문했는데 결국 정겹게 남은 김밥을 싸가는 기쁨이 있었답니다.)
목사님,강도사님두분,장로님 두분(한분은 교장선생님),평교사 6명,예비교사 1명,집사님 한분
총 13명이 모였는데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지만 목사님의 좋은 말씀듣고 TCF,좋은교사를 소개하며
뜨겁게 기도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춘천 TCF와 제일장로교회 교사선교회(교사모임이 교회 선교부에 소속되기에...)가 함께 좋은교사운동을 펼쳐갈 그 모든 향방과 세세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남양주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어요.
더욱 강건하게 지내기를...
선생님의 기도게시판을 지키고 부흥케하려는 그 선한 의욕,좋은 열매로 맺혀지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