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가 벌써 돌이라니?
그 순한 순둥이 예진이 때문에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보통 힘든게 아닌데...게다가 예훈이까지
힘내요, 민들레씨...
그리고 그 짐 혼자 다 질려고 하지 말고 가족과 의논하셔셔 나눠요?
가족이 뭐에요? 힘들때 서로서로 도와주는 게 아닌가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평생 해야 할 텐데...
준길이가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잘 해야 겠다.
집안화목의 근원은 바로 어머니에서 나오니깐 ..집안이 화목할려면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 된단다.
준길이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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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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