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올린 글 잘 안 보실까봐 요기다가 다시 올립니다.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숀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국제종교문제연구소(이단 전문가 탁지원 소장님) 게시판에 문의해 본 결과 두 분다 몰몬교인이라고 합니다.

꽤 유명한 책인데... 두 분다 몰몬교인이라니 아쉽네요.
그래도 영적으로 잘 분별하여 읽으실 수 있다면 유익하겠지요?
조회 수 :
2226
추천 수 :
4 / 0
등록일 :
2006.02.11
14:11:40 (*.231.245.143)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5268/a8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5268

강영희

2006.02.11
21:51:05
(*.29.24.20)
그래요. 글 올려주어 감사! 취할것은 취하되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면 분별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겠네요. 그래서 세계관 공부가 필요한것 같아요.

전형일

2006.02.13
08:59:58
(*.1.13.46)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세워가기 위해서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문제점을 비판하면서도 폭넓은 독서를 해야만 한다. 『삶을 변혁시키는 책 읽기』에서 한기채 목사는 책을 세 종류로 구분하고 있다. ‘세례를 받아야 할 책’과 ‘성찬에 쓸 수 있는 책’, 그리고 ‘육화해야 할 책’이 그것이다.

세례를 받아야 할 책이란 일반 문화 범주에 해당되는 책인데, 기독교적인 통찰력을 통해 다듬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면, 내용 중에 범신론적 경향이 나타난다거나 인간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책의 모든 내용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문제되는 부분은 세례를 받아 우리의 입장에서 바르게 사용하면 된다. 이처럼 세속적인 도구에서도 배울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있는 그대로를 무조건 수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세례를 받아야 할 책 중에 도움을 주는 책들이 많다. 20세기 경영학의 대부로 추앙받고 있는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저서들은, 복음이나 하나님에 대해서 쓰인 책은 아니지만, 많은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에게 경영과 리더십에 관한 탁월한 지침을 제공해 준다. 스티븐 코비의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역시 처세술이나 몰몬교의 교리를 설파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의 이론으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세상 속에서 살아 가는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책을 멀리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수용하되 성경적 관점에서 재해석할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얼마 전에 번역 출간된 짐 콜린스(Jim Collins)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역시 리더십의 중요한 원리들을 소개해 주는 리더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다.

김명호 목사의 <리더십이 자라는 책 읽기 > 중에서..

김정태

2006.02.14
15:15:41
(*.241.192.74)
미숙샘 말씀대로 '영적으로 잘 분별하여 읽는다'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3118 Re..수련회 접수는 어디서 하나요? 598     2001-11-15
홈페이지 첫화면에 보면 수련회 안내 배너가 있습니다. 거기를 꼬옥 누르면 수련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등록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먼저 회비를 입금하시고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거나 전화 연락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3117 수련회 접수는 어디서 하나요? 647     2001-11-15
수련회 접수는 어디서 하지요? 알려주세요?  
3116 Re..저도... 668     2001-11-16
그 최**라는 아이는 저희학교동네 근처에 살던 아이인데 출퇴근길에 오가며 전단지가 곳곳에 붙어있는 것을 보며 저도 늘 안타까움을 갖습니다. 그런데 올해 어느때부터인가는 춘천 버스터미널에도 그 아이의 사진이 있는 전단지가 붙어있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3115 제 어린 딸을 찾아주세요... 599     2001-11-16
ㅇㅇㅇ선생님이 7호선 수락산역까지 차도 데려다 주셔서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도봉산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탔습니다. 시각은 10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밤이 늦었음에도 그리고 종점이 가까움에도 1호선은 항상 붐비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제가 탄 전철...  
3114 혹시 선생님 학교에서나 모임에서.. 717     2001-11-16
생활지도의 일환으로 다음의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알려드립니다. 학교차원에서든, 지역모임차원에서든 원하는 장소에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문의해보세요.. 청소년 음주문제 예방을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한국음...  
3113 김대영 선생님께... [1] 710     2001-11-16
예 저희 주소는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749-1번지 현대맨션 102동 207호 우 697-110 입니다. 사진 빨리 보고 십내요.! 그런데 사진이 오면 돈은 어떻게 드려야 하지요?  
3112 문학의 밤... 623     2001-11-17
달력을 보니 오늘 하루도 일정이 빠듯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아침에 교육청에서 와서 강의가 있어 마이크 준비하고 2교시 3교시 수업하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다음주 토요일날 할 비평문 공모전 지도교사 소감문을 써야하고. 끝이 나면 서울로 결혼식장 가야하...  
3111 깨미동 강정훈입니다. 1105     2001-11-18
안준길 선생님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자료실에 좋은 자료를 많이 올려야 하는데 미디어교재를 만드느라 많이 소홀했습니다. 이렇게 소개까지 해주시니 자료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군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10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홈페이지 1526     2001-11-17
깨미동(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의 홈페이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다 알고 계셨다고요?) 주소는 http://cleanmedia.njoyschool.net/ 이고요, 자료실과 '권장희방'이라는 곳에 좋은 자료가 많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디어 바로보기반'을...  
3109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677     2001-11-17
I Love You Lord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워십&프레이즈 베스트 15" 2집中 에서 하나님이 창조한 것들 중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 자연의 아름다움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숨결. 때론 소박함으로 때론 광활함으로 하나님을 찬미하는 산과 나무와 풀...  
3108 전교조 연가 투쟁 마지막날에 다녀와서... 658     2001-11-17
09:30경 학교에서 박상준선생님과 함께 나왔습니다. 교보문고 앞에서 부터 미대사관, 미문화원을 거쳐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는 전교조선생님들이 20미터의 사이를 두고 한 분씩 늘어서서 일인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는 ...  
3107 중앙기독초등학교 교사 모집 공고 1032     2001-11-18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초등학교 교사 모집 공고 여기 하나님의 학교가 있습니다. 교육과 신앙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체들이 모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파사역에 일익을 담...  
3106 전교조 연가 투쟁 마지막 날에 다녀와서2... 617     2001-11-18
여의도의 바람은 세종로의 바람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우리가 모인 곳은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 우리의 집회를 훼방하기 위함인지 관광 버스 한 대를 당사 앞에 가져다 세워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근에 앉은 선생님들은 불편을 느끼는 가운데 '정기 국...  
3105 Re..이제 구게시판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801     2001-11-19
문제 되는 부분을 찾아 바로 잡았습니다. 이제 구게시판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유익하게 활용하십시오. 전형일  
3104 ...... 579     2001-11-19
그렇군요 하지만...... 그만쓸께요...... 안녕히  
3103 구 게시판에 들어가려는데... [2] 792     2001-11-18
전형일선생님, 구 게시판에 드어가려는데 구게시판을 눌러도 뜨지 않습니다.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3102 나는 여자 보는 눈이 없다. [3] 996     2001-11-19
나는 탈렌트 이름을 잘 모르는 편이다. 내가 아는 여자탈렌트는 김혜자, 김혜수 이정도이다. 그런데 나는 대학교때 아주 미모의 탈렌트를 TV에서보게 되었다. 그녀는 임성훈이 진행하는 '밤으로 가는 쇼'에 게스트로 나왔었다. 아주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 그리...  
3101 가을... 670     2001-11-19
- 오늘 교내 백일장에서 동상을 탄 우리반 주옥이의 동시입니다. 저를 주제로 쓴 이 동시를 보시고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한바탕 웃으셨지요. 고민? 고민? 하다 띄웁니다. 함께 웃으시라고요... ~^^~ - 가을 5학년 1반 김주옥 우리 선생님 가을 타시는 우리 ...  
3100 Re..강모 아주머니 604     2001-11-20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ivf회관은 섬김이 훈련과 겹쳐져서 곤란하고 CCC회관은 사용가능하답니다. 전화받으신 간사님께서 오늘이나 내일중 대표 간사님과 통화하여 연락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대표이신 목사님께서 지금 다른 지방에 가 계시다고 하네요. 저는 ...  
3099 실행위원회를 잘 마쳤습니다. 566     2001-11-19
TCF의 사역을 위한 협의체로서 2000년 가을 리더 모임에서 TCF 실행위원회를 조직한 일이 있었습니다. 근 1년이 지나고서야 그 첫 번째 실행위원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부터 자정 무렵까지...장소는 수원 박은철 선생 댁이었습니다.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