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바자회

조정옥
목요일 교회 바자회 날이었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교회에 오면 선생님이 맛있는 음식을 준다고 했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교회에 가 있으니, 제일 먼저 민중이와 재훈이가 왔다. 김밥과 떡볶기를 사주었다.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조금 있으니 주석, 한열, 창훈이가 왔다. 국수와 김밥을 사주었다. 또 현모와 다른반 친구가 오고.. 교회 참 좋지? 라고 물으니 예하고 대답했다. 학교에 가서 소문 많이 내!
비록 먹으러 왔지만 교회에 한번 발길을 옮겼으니 그 발길이 복되어 언젠가 꼭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했다.
조회 수 :
483
등록일 :
2003.05.31
23:01:30 (220.122.56.46)
엮인글 :
http://www.tcf.or.kr/xe/diary4/109388/2e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9388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25 가슴벅찬 3월 [1] 안준길 2005-03-07 650
124 아이들 이름을 이렇게 외웠습니다. [5] 이성우 2005-03-05 699
123 내서중학교 첫날 풍경 [1] 조정옥 2005-03-04 792
122 학교에 오는 이유? [3] 강영희 2004-12-11 764
121 변해가는..아이들 [1] 최영숙 2004-12-09 793
120 (사경회 소감) 기도 외에는... [1] 김정태 2004-11-26 692
119 미전도종족선교를 위한 교사 정탐스쿨 최일선 2004-11-12 655
118 2학기 첫 시간의 풍경 [2] 이형순 2004-09-18 800
117 하나님께 편지를 써요 최관하 2004-08-11 814
116 고3이라 더 새벽기도 가요 [2] 최관하 2004-07-29 725
115 참 따뜻한 세상입니다 [1] file 최관하 2004-07-15 733
114 쪽지편지를 써요 file 최관하 2004-07-06 728
113 영훈고 순결서약식 자료 공유 [1] 최관하 2004-07-05 700
112 제 작은 홈피 최관하 2004-06-12 704
111 바늘 도둑 전형일 2004-06-11 787
110 영접기도 성구서표 [1] file 최관하 2004-05-24 1002
109 앗싸 하나님 ! 캄싸합니다 [3] 최관하 2004-05-05 816
108 하윤이의 스승의 날 준비 [1] 강영희 2004-04-26 810
107 아이들이 힘나게 하네요. [1] 강영희 2004-04-14 770
106 감동의 신임교사 환영회 최관하 2004-04-07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