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떠나오기전 이숙경교수님께 말씀드렸는데 그때가 바로 드림연수가 계획되어 있는 그 기간이더군요. 우리 TCF안에도 드림연수 가야할 사람이 여럿 있는데 참 아쉽구요.저도 수학교과모임때문에 꼭 가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저는 만약 드림연수가 겹쳐지면 하루쯤 드림연수에 잠시라도 다녀와야할것 같구요. 다행히 대학원수업은 그전 두 주간이라 괜챦구요.(이 부분도 염려가 되었거든요.TCFer중 acts 대학원 다니는 사람이 여러명 있거든요) 방학날짜가 조정되는 첫해라 혼란이 있는것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항에 대해 의견 냅니다. 박은철선생님께 메일 보내려다가 이곳에 들어온 김에 올립니다.
1. 이숙경교수님 특강을 저녁시간에 배정해도 되는지요?
저녁식사이후에 강의가 있으면 드림연수가 있더라도 가능할것 같아서...(서대문에서 천안까지 가까우니까)
2. 제가 오늘 핸드북을 정독하다가 드는 생각인데요.
오종섭선생님 간증을 또하나의 특강으로 들으면 어떨지요?
TCF의 핵심내용인 복음전도와 교과목 양쪽을 다룬다는 면에서도 의의가 있고 ,춘천 2월 연합모임에서 오종섭선생님의 간증은 교사들과 학부형들에게 놀라운 반응을 일으킨 경험이 있답니다. 아마 대구분들은 잘 아실텐데 지난 겨울수련회때 선택식특강으로 했을때 몇사람밖에 듣지 않았지만 전체강의로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은철선생님! 이 두가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1번에 대해 제게 답변 주세요.그래야 교수님과 다시 연락을 할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