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년초의 계획과 다르게 부르심을 받아 올해 구미대표가 된 손영주입니다. 사실 9-10여년 저는 상주여고에 근무중이었습니다.학교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었지요. 그때 제가 한번 참석했던 기독교사모임은 실망스럽게 그지 없었고, 제의 영적 수준이 어린아이였던지라 그냥 학교현장을 향한 성령의 불을 소멸하다시피했답니다.

그 후에도 하나님은 저를
교.사.로 부르셨음을 다시 한번 저의 소명을 확인시켜주셨고
어려운 시련의 시기를 지나면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해주신다는 말씀을 지키셨습니다.
가나안땅으로 오면 사실 전쟁이 없을줄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답니다. 가나안 여러부족과 싸워서 그 땅을 정복해야하는
이스라엘백성처럼

하나님이 세워주신
교사의 자리가
엄마로서 딸로서의 자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겸손과 온유로 섬김의 삶을 살아갈때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장소임을 알았습니다.
육신을 좇아 살아가던 옛삶의 흔적들을
천천히 벗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느낍니다.
함께 학교현장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길 기도드립니다.
구미TCF 늦깍이 회원이고 신임 구미대표 인사드립니다.
(사실 저 좀 반응이 느립니다.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

  <2008년 구미 tcf기도제목>
- 손영주 011-9637-5217 (054-453-5217)
   목요일 18:30 구미남교회(신평동 농협옆)

1. 구미tcf선생님들의 삶의 우선순위가 바로 세워져
    내면이 변화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누리며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으로 교사로 엄마 아빠 가족 구성원으로
    온전한 믿음으로 서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2. 매주 목요일 모임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풍성한 은혜를 깨달아
    pbs, 기도회, 독서, 교사초청, 교제등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으로 지어져가게 하소서.

3. 구미시내 각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구미1대학,금오공대)에 이르기 까지 신우회와 기독학생반을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학교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소서.

4. 섬기는 이들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과 지혜로 봉사하며
   주님안에서 더욱 친밀한 교제와 중보기도를 통하여
   더욱 더 깊은 회복과 사랑을 누림으로
   구미지역의 기독교사들과 학교를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하소서.

## 사실 TCF에 참여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외에
  작은 기도도소책자가 저로 하여금 함께 이길을 걸어가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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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등록일 :
2008.04.25
17:13:36 (125.24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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