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기독교사대회에서

TCF축구팀이 놀랍게도 탄탄한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교사대회는 제게 축구감독으로서의 날개를 달아준

특별한 시간이었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선수로도 우승해 보고 싶습니다.

 

어쨌든...

그날 우승 사진을 찍어 주신 분이 뉘신지... 승리의 기쁨에

날뛰다 보니 누가 찍어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찍어주신 분은 사진을 좀 홈피에 올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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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18:46:15 (*.190.1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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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길

2010.08.16
21:55:03
(*.125.81.180)

저도 그날 우리 TCF30년 역사에 이런 기쁜 일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축구팀이여 영원하라 ~!

강영희

2010.08.18
01:40:33
(*.42.251.111)

정태샘, 좋은교사 홈피에서 샘의 강의사진 반갑게 봤어요.

강사로 축구감독으로 대회를 알차게 섬겼군요.

"play를 잘해야  pray를 잘한다." 대학시절 농구에 미쳤던^^ 제 주변 IVF 형제들이 주장했던 것이어요.

울 tcf샘들, 축구를 잘하니 당연 사역도 으뜸이지요?ㅎㅎ 갑자기 예전 지역대표모임인가 간사회의인가에서

TV바로 앞에 모여 모임하다가 중요한(?)축구땜에 모임중단하고 축구 끝나서  모임 재개했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축구 우승소식 넘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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