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TCF전국수련회를 위한 기도제목

(2012년 1월 2일 ~ 5일)

월요일 

감사의 고백 및 수련회의 영적 분위기와 성령의 역사를 위해

1

적합한 수련회 장소 및 주강사(김병년 목사님)와 주제강의

(이만열 교수님, 성인경 목사님)을 예비해 주셔서 감사.

2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능력을 많이 볼 수 있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3

침체되고, 아이들로부터 상처받은 많은 선생님이 소생하는 기적이 일어나도록

4

준비 팀이나 참석자들 모두 수련회를 기대하며 기도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도록

5

겨울 전국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 TCF 공동체가 더욱 친밀해지며 서로의 삶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가족 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6

범사에 감사함이 넘치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화요일 

수련회 준비 전반을 위해

1

수련회를 준비하시는 안동TCF선생님들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하고 수고하는 가운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영육 가운데 강건함을 허락하시도록

2

준비하고 진행하는 여러 일들이 적절하게 역할분담 되어지고 담당하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지혜와 안목, 건강을 허락하시도록

(기획진행, 영상음향, 찬양, 어린이캠프, 선택식 강의 및 관심자별 모임, 본부, 시설 지원, 자원봉사 등)

3

수련회 홍보가 원활히 잘 이루어지고 지역모임에서 수련회 참석 동기부여가 잘 되어지도록

선생님들의 여러 일정이 잘 조정되어 많은 선생님들이 수련회 등록을 하실 수 있도록

4

12월 말까지 수련회 등록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조편성과 방배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5

수련회 조별모임 조장들이 잘 세워져서 미리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6

수련회 진행에 필요한 준비물들(악기, 음향, 핸드북, 간식, 자료 등)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수요일 

말씀 강해와 전체 프로그램을 위해서

1

주강사 김병년 목사님이 성령 충만함으로 말씀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은사를 최대한 발휘하셔서 설교 시간이 주의 은혜로 충만할 수 있도록

참석하신 모든 선생님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

주제 강의를 맡으신 이만열 교수님(숙명여대)과 성인경 목사님(라브리공동체)을 붙들어 주시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주님의 마음을 전해주소서, 우리가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살아야 할 지 깨닫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

선택식 강의가 선생님들의‘신앙적 ․ 교육적 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강의하시는 강사님과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소통이 잘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강의 내용들을 학교 현장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4

찬양팀(리더:이재국 선생님)이 성령충만함으로 준비되어 지도록

(찬양은‘예언 & 선포’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는 선포의 시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찬양팀원들이 중보기도로 준비되어 지도록, 찬양하는 시간&장소가 영적으로 회복 되어서 찬양을 이끄는 리더 선생님이 힘들지 않도록, 참여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성령충만한 예배자의 마음을 허락하셔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온전하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5

오프닝과 소망나누기 시간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겐 기쁨과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소망나누기 시간에 있을 간증과 연극 등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6

어린이캠프 봉사자가 충분히 세워지고 강건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며 원활한 장소 선정과 안전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린이 캠프 봉사자들이 마음과 몸이 지치지 않도록 늘 중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봉사하시는 손길을 축복해 주시도록

7

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다시금 회복되어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깊이 교제하며 심령이 새롭게 될 수 있도록

기도회 인도자를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도록,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 기도제목을 허락하시고 주님 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기도하시는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만지시도록

기도의 자리가 축복의 자리이며 감사, 은혜의 자리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떠올리며 동료교사, 아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나라와 교육, 정치, 경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8

관심자별 모임을 통해 미혼 교사들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공동체 안에서 지체들 간에 충분한 교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9

조별 모임 및 QT시간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나눔이 풍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따뜻한 교제의 시간을 통해 관계 회복과 심적 치유가 일어나도록

 

 

 

목요일

수련회 진행의 순조로움을 위해

1

수련회 당일의 진행, 시설, 숙소, 식사, 봉사, 날씨, 선생님들의 건강, 어린이캠프를 위해서

2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적절한 봉사자들을 허락해 주시고 이 일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3

수련회가 열리는 안동대학교 장소 전반이 잘 준비되게 하시고 숙박(난방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4

수련회 기간 중 프로그램에 맞는 날씨가 허락되도록

5

좋은 식사가 준비되어 식사시간이 즐거울 수 있도록

6

우리 모두에게 서로를 알아가고자 관심과 열정을 허락하시어 서로에게 친절하게 배려하는 감동적인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금요일

수련회 기간 동안 기도와 말씀 가운데 지혜를 얻도록

1

이 시대에 교육의 청지기인 기독교사로 학교 현장 그리고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사’가 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깨닫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도록

2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각 개인과 공동체에 구체적인 삶의 비전을 주님께서 보여주시도록

3

각 지역 모임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며 하나님의 말씀(PBS)으로 지역모임을 세워가는 귀한 주님의 청지기의 역할을 깨달을 수 있도록2012 기독교사대회를 사모하는 수련회가 되도록

 

 

 

토요일

수련회 이후의 삶을 위하여

1

수련회 말씀을 통해서 영혼이 소생된 선생님들이 힘 있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역모임에 꾸준히 참여하고 섬기며 사역하실 수 있도록

2

이 수련회를 통해서 선생님들이 삶의 푯대를 정하여 가정, 교회, 학교 모든 곳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3

수련회에 처음 참석하시는 선생님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과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수련회 이 후 삶을 잘 꾸려 나갈 수 있도록

4

참석하는 예비교사들이 교사로서의 소명을 확인하고 준비된 교사로 남은 시간들을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5

작게 시작하는 여러 지역의 모임이 든든히 서고 수련회 이후에도 교제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6

이 수련회를 통해서 새로운 지역 모임이 개척되게 하시고 신생지역 지역 모임들이 큰 힘을 얻고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일요일

 TCF의 비전과 사역, 좋은 교사 운동, 개인 준비기도

1

TCF의 비전인‘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끊임없이 성장하는 교사,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는 교사, 교육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교사, 가르침에 탁월한 교사’로 온전히 세워질 수 있도록

2

기독교사운동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연합하여 한국 교육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조금 더디더라도 중보기도하며 구체적인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3

2012년 기독교사대회 간사단체로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순적히 준비되어지며 헌신과 봉사로 기독교사대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무엇보다 기독교사대회를 위해 중보기도할 수 있도록

4

선생님들의 개인적인 기도제목과 교육현장을 향한 기도제목들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3098 리더분중 박목사님 강의안 있으신분은... 705     2001-11-20
리더모임때 박상진목사님이 tcf정체성에 대해 강의하시며 그려주신 그림이 필요합니다. 오늘 저녁 춘천교대에서 강의하는데... 혹시 그림을 편집해서 갖고 계신분은 빨리 파일좀 보내주십시오.(아시지요? 집 그림.)  
3097 어제는 중보기도모임에 갔었습니다. 584     2001-11-20
어제는 선교한국에서 주최하는 중보기도모임에 갔었지요~~~ 신용산교회에서.....했는데... 제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겸허하게 설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중보기도를 하는중에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문제들.... 청소년.... 아프카니스탄의 전쟁.....  
3096 학급활동 시간에... 3분 묵상 file 587     2001-11-20
 
3095 사진사 마음대로... 597     2001-11-20
전철에 탔는데 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서 가는데 청춘 남녀가 서로 마주 보며 사랑스런 표정을 짓는 광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음료수에 대한 광고였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머리 위에 그 음료수 캔을 올려 놓고서 중얼거리기를, '이만큼만 더 크면 좋겠는...  
3094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693     2001-11-21
Q.T & Pray 방 140번에 올린 제 글을 읽으시고 기도 지원해 주시길...  
3093 270mm [3] 740     2001-11-21
결연 사례 5 : "270 MM" 나는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했던가. 초등학교 때 그렇게 몸싸움이 싫고, 운동신경이 발달되지 않아서 싫어했던 축구였는데, 교직생활하면서 축구의 매력에 한껏 빨려 들어 버렸다. 그러나 나는 아직 축구...  
3092 Re..교원정년의 이면.. 541     2001-11-22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번의 1년 연장으로 혜택을 보는 교원은 모두 1500여명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 실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는 불과 300여명일 뿐이고 나머지는 교장, 교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정말 생각 있는 교장, 교감이라면 어린...  
3091 교원정년의 이면.. 640     2001-11-22
제가 다른 곳에 올린 거라 말이 조금 직선적입니다. 용서하십시요. 교원정년 연장 통과를 바라보며 나 또한 교사이면서도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나라당에서는 교원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과연 1년 연장한다고 그것이 교원의 사기에 ...  
3090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3] 657     2001-11-22
오늘 저희 6학년 교실이 술렁거렸습니다. 어제 근처 중학생들이 와서 저희학교 6학년 여자 아이들 중 5명 (확인된 아이들만 )을 때렸습니다. 중학교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약 7명 몰려 왔던것은 봤었는데 저는 그냥 작년에 6학년들이 눈이 띄길래. '아.. 옛...  
3089 Re..반가와요. 621     2001-11-22
이렇게 종종 글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나희철선생님 맞지요? tcf를 기억하는 선생님의 마음으로 인해 기쁩니다. ...겨울 수련회도 기도해보는 것이 어떨지요? 그리고 기도방에 가서 춘천 제목 보고 기도해 주세요. 강건하길,그리고 학급 아이들과의 생생한 ...  
308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1] 675     2001-11-22
tem21 실명제 때문에 실명으로 쓰려 하니 쑥쓰럽네요... 오늘 아침도 어제처럼... 안개 가득 낀 운동장에서 점점 가까이 들려오는 " 타닥 타닥 타닥... " 뛰어오는 아이들 발자국 소리에 교무실에 들어서려다 뒤돌아 보고 웃었답니다. 우리 디모데들이 8시 10...  
3087 항상 감사하기 [3] 653     2001-11-22
제가 쓴 글은 아니구요.... 시가 너무 좋아 옮겨 봅니다. ------------------------------------------------------- -------------------------------------------------------  
3086 어제 이후 오늘.. [1] 531     2001-11-23
타는 듯한 마음으로 인해서 어제는 입 안에 쓴 물이 가득했었습니다. 황폐한 교육.. 이라는 말.. 찬양 가사의 한 부분으로만 인식했었습니다. 흔들리는 아이들 무너진 교육.. 너무 익숙한 표현이어서.. 절실하게 기도하지 못했었고 내가 그정도로만 인식했기 ...  
3085 Re..선생님....멋지십니다. 565     2001-11-24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3084 Re..아내에게 사과하기. 603     2001-11-25
선생님 멋지세요. 한 동안 저도 tcf에 많이 나가지 못했었는 데, 선생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 아직 여름 수련회 때 사진값을 못드렸어요. 사진이 굉장히 늦게 도착했는 데, 아니면 학교 교무실에서 몇 주씩 묶었다가 제게 왔는지도 모르지요. 선생님을 ...  
3083 아내에게 사과하기. 646     2001-11-23
겨울철이 되면 나는 몸이 여름철만 못함을 느낍니다.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음에도 11월 중순에 들어오니 몸에 신호가 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이나 병원에 갔습니다. 심한 시기는 간신히 넘기고 이제는 다 낫지는 않았으되 소강 상태를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3082 내등에 짐이.. [1] 557     2001-11-23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며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3081 약속의 땅 앞에서 죽어야 했던 모세... 597     2001-11-23
전에 무슨 말씀을 보며 무엇을 묵상했던가를 보곤 하는데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전에 말씀 묵상을 하며 종종 일기에 정리했던 것을 "큐티나눔"란에 연재?할까 합니다. 요샌 일기를 쓰지 않기에 근래 묵상한 것을 잘 정리한 게 없어서 당분간은 오래전...  
3080 자꾸 눈물이 나네요. 1313     2001-11-24
Name Subject 자꾸 눈물이 나네요. 1, 2교시가 교담시간이라 아이들 없는 교실에서 기도 부탁하러 들어와 글을 쓰려하니 자꾸 눈물이 나네요. 아침에 하림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 때문에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는 것을 무척 죄송스러워하며 하림이...  
3079 다들 울고 있습니다. 579     2001-11-24
Name 나희철 Subject 다들 울고 있습니다. 청소를 끝내고... 반 아이들과 함께 하림이에게 축복송을 불러주었습니다. "애들아, 하림이 위해서 축복송 불러주자. 수화로 하지 말고 그냥 하림이 향해 손 펼치고 " "애들아, 울지 말고 잘 불러야지. 너희가 축복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