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법(김은옥)목사입니다.

중앙 게시판에는 글을 올릴 수 없는 줄 알고 포항 게시판에만 올렸다가 이제야 여기도 등록 가능한 줄 알고 같은 내용을 등록합니다.

 

그 동안 준비해온 '성경 역사 과학' 선교학술 사이트가 '다음'에서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염려해주신 셈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서 '성경 역사 과학'으로 검색하시면, '성경 역사 과학'사이트가 뜹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책들을 무료로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소개하고  싶은 내용은 우리 기독교가 성경을 오해하고 잘못전해서 우리 스스로가 천국문을 닫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은 모든 사람은 영원히 지옥에 떨어져 고통을 당하거나 영원히 죽게 된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면, 복음도 접해보지 못했고, 예수님 오시기 전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거나 영원한 죽음을 당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종교개혁자 칼빈과 루터도 그렇게 성경을 이해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리가 없습니다. 칼빈도 베드로서의 '주님께서  옥에 갇힌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는 말씀을 억지로 해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저 자신도 과거에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되는데 거부한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라는 생각과 "구원도 하나님의 주권이다"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합리화시키면서 설교하거나 전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을 해도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성경의 진리를 왜곡시킨 것이기 때문에 말이 되지 않는 것이지요.

아무리 그렇게 합리화하여도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폭군내지 무지막지한 하나님으로 오해하게 만드는 것으로

 천국문을 막는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상세한 것은 제 사이트(다음에서 '성경 역사 과학'으로 검색하시면, 성경 역사 과학 사이트가 뜹니다)에서

"천국문을 막는 성경오해와 바른 이해(2)"를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구약성경의 원본(보통 사본으로 호칭)에는 칠십인경(LXX), 맛소라 사본, 그리고 사마리아 오경이 있습니다.

현재 영어성경들과 우리 구약성경은 대부분 맛소라 사본을 기초로 번역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체로는 맛소라 사본이 정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1~11장의 연대문제에서는 칠십인경이

가장 정확한 것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 칠십인경의 연대가 인류시작과 노아홍수 후의 수명감소(이런 현상이 각 문명의 고대 기록들에도 나타납니다)의 시기에 있어서 이집트, 고대 메소포타미아, 고대 한국 등의 고대 전승 문서들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맛소라 사본은 너무나 엄청난 차이가 나서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바로 이렇게 칠십인경이 무시 당하고 있고, 일반 역사학계에서는 고대의 전승문서들이 무시당하고 있어서

성경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무시당하고 있으며, 교회 밖에서는 성경이 전설의 책 정도로만 취급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지구나이가 7~8천년 정도라는 가르침이나 노아 홍수가 인류전체의 멸망이라는 가르침 등도 정말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게 배운 청소년들이 실제 과학이나 역사를 접했을 때에 겪을 혼란을 생각해 보십시요.

물론 그 가르침이 성경적 진리라면,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연구해 본 결과로는 99.99%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선교학술 사이트  '성경 역사 과학' 에 들어가셔서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잘 요약된 책이 "천국문을 막는 성경오해와 바른 이해(1)"과  "천국문을 막는 성경오해와 바른 이해(2)"입니다.

두 권 모두 무료입니다. 크리스천 교사라면 필독 도서로 생각됩니다.  우리가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하여서 하루 빨리 우리의 무지 때문에 우리가 조롱을 당하거나 우리가 무지막지한 고집불통의 사람으로 오해받는 데에서 벗어나야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지 않겠습니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대 한국, 고대 수메르, 고대 이집트, 고대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성경과 전설의 문명들의 연대기 비교>

성경[선사시대에 대한 가장 신빙성 있는 사본인 칠십인경(LXX Alexandrinus text)]

고대 한국의 연대기(C:이 가장 신빙성 있음)

고대 이집트 연대기

중앙아메리카(아즈텍 중심) 연대기

뮤제국과 아틀란티스 문명

수메르 문명

(1) 아담 창조 혹은 선악과 사건:

 

. Alexandrinus text(LXX)

5467 BC

. Vaticanus text(LXX)

5547 BC

. 맛소라 사본(MT): 4114 BC

. 세 자료 동시 고려 시 최대연대: 5600 BC

 

 

 

 

(2) 노아 탄생: 3805-3938 BC

(3) 노아 344-460:

3461-3478 BC

(4) 노아 홍수: 3205~

3305<or 3338> BC

 

 

 

(4)-1 1차 수명감소 현상: 노아 홍수[3205(or 3305 or 3338) BC] 직후

 

 

(1). 오미의 변(선악과 사건과 비슷)의 발생

5161-6578 BC(A+B)

5440-5713 BC(C)

 

(2)-1. 인류(4권속)의 분산 5061-6278 BC(A+B)

(3) 운해주와 월식주의 큰 홍수

4211-4478 BC(A+B)직전

4240-4413 BC(C) 직전

 

(5) 환국 건국 시기

3461-3478 BC(A+B)

3340-3413 BC(C)

 

 

 

 

(5)-1 1차 및 2차 수명감소 현상: 3340~2381(or 2399) BC

 

(1). 인류시작 혹은 개벽

 

5506(or 5728) BC

[소딕 사이클(에라토스테네스 연대기)]

 

 

 

 

 

 

 

(1)-1. 초기 7신들의 통치시작(헤파에스투스 통치시작): 3548(or 3738) BC

[or 3633<or 3823 BC]

 

 

 

 

 

 

 

(1)-2. 1차 수명감소 현상: 헬리오스 때[3227(or 3493 or 3417)BC]

 

 

 

아즈텍(5시대 구분); 마야(4시대 구분)

 

 

 

(1) 1시대 시작: 5102-5255 BC

 

(2) 2시대 시작: 4443-4579 BC

<>. 2시대 제1기 시작: 4443-4579 BC

 

<>. 2시대 제2기 시작:4096-4215 BC

 

(3) 3시대 시작: 3784-3903 BC

(4) 4시대 시작: 3114 BC

 

 

 

 

 

 

 

 

 

뮤제국 건국:

5357-5443 BC

 

 

 

 

 

 

 

 

 

 

뮤제국 멸망: 4330-4416 BC

 

 

 

 

 

 

 

 

 

 

 

아틀란티스 대륙 멸망: 3269-3310 BC

 

 

 

 

 

 

첫 왕조 시작: 4902(or 5409) BC

 

키쉬 첫 왕조 시작:

4846(or 5130) BC

 

(1). 에리두기/우바이드1기 시작: 4543(or 4284) BC

 

(2). 우르의 홍수층: 3229(or 3452)BC

(3). 수메르 왕명표 상의 대홍수: 3162

(or 3350) BC

 

(4). 1차 수명감소 현상: 대홍수 직후

 

       셈들 모두 건강하시고 남은 방학도 복되고 유익한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조회 수 :
6240
등록일 :
2012.01.24
19:22:26 (*.216.18.18)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84955/54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8495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18 제 62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D-3 324     2018-01-14
제 62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D-3 (안정은 간사)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공동체로 불러 주시고, 수련회로 귀한 시간을 주셔서 저희로 모이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17 제62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D-2 320     2018-01-15
제62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D-2 (최혁준 간사)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 TCF선생님들이 2017년을 무사히 마무리 하고 겨울방학과 2018년을 맞이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삶의 자신의 자리에서 각자의 분량대로 삶을 살아내느라 ...  
16 제62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D-1 331     2018-01-16
제62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 D-1 (손정웅 간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8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게 하시고, TCF 선생님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수련회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부터 전국에 계신 TCF 선생님들과 함께 수련회를 가집니다...  
15 제 62회 수련회 첫째 날 말씀 요약 267     2018-01-18
제 62회 tcf(한국기독교사회) 수련회, 2018.1.17. 첫 날 저녁 말씀   왕 아하수에로 밑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라. 본문: 에스더 1:1-9, 설교: 김유복 목사(대구 기쁨의교회), 요약 및 은혜나눔: 서상복목사(해피가정사역연구소)   에스더서는 포로된 백...  
14 제 62회 수련회 둘째 날 설교 요약 259     2018-01-19
제 62회 tcf(한국기독교사회) 수련회, 2018.1.18. 둘째 날 저녁 말씀   모르드개의 저항 본문: 에스더 3:1-6, 설교: 김유복 목사(대구 기쁨의교회), 요약 및 은혜나눔: 서상복목사(해피가정사역연구소)     왕 아하수에로는 모든 것을 가지졌으나 여전히 결핍...  
13 거창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4월 25일) file 212     2018-05-01
 
12 수요일엔 ‘수업전 10초 기도운동’ 하는 날 file 194     2018-05-02
 
11 봄잔치를 앞두고... 248     2018-05-11
선생님 지금 쯤, 전국 각지에서 대전 헬몬 수양관으로 모이고 계시겠네요~! 저는 안타깝게도 내일이 운동회라서 오늘 봄잔치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제주대표 학교마저 내일 토요일에 운동회를 하는 바람에 제주에서는 아무도 봄잔치에 참석하지 못하는 ...  
10 2019 겨울수련회를 위한 기도 D13 박승호간사 161     2019-01-04
주님, 이제 겨울 수련회가 13일 정도 남았습니다. 2018년 쉼 없이 달려오신 선생님들이 수련회를 통해서 쉼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쉼과 회복을 넘어서 다시 교단으로 돌아가서 예수를 따라 교단 위에서 버티고 설 수 있는 새로...  
9 수련회를 위한 기도 D12 253     2019-01-04
자비로우신 아버지, 힘에 지나도록 수고한 선생님들을 위해 방학마다 수련회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수련회 기간에 기도와 말씀 가운데 지혜 얻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대에 교육의 청지기인 교사로 학교 현장과 삶속에서 '예수를 따르는...  
8 믿음의 예비교사들에게 홍보좀 해주세요 ㅠㅠ(기간제교사 채용) 203     2019-01-21
샬롬~ 인천 강화 덕신고등학교 김세환 목사라고 합니다. 본교에서 기간제 교사를 채용합니다.   생명과학, 한국사등 4명을 모집하는데요~ 모두 정규직 티오안에 있어서 향후 정규채용이 가능한 과목들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강화가 좀 멀기도...  
7 *급구*지구과학(공통과학) 기간제 교사 구합니다 201     2019-02-16
경북 안동 경안여고에서 2109학년도에 함께 수고하실 기간제 교사 선생님을 구합니다. 지구과학 자격증 소지자가 워낙 귀해서 한 달 이상을 수소문했으나 아직도 구하지 못하여 이곳 게시판을 이용합니다. 지구과학 소지자 아닌 공통과학 소지자라도 지구과학 ...  
6 Tcf 65회 여름수련회 첫날 메시지 정리 file 339     2019-09-04
 
5 Tcf 65회 여름수련회 둘째 날 메시지 정리 file 267     2019-09-04
 
4 Tcf 65회 여름수련회 셋째 날 메시지 정리 file 277     2019-09-04
 
3 2022학년도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추가모집 file 216     2022-01-05
 
2 2022학년도 새로운 한 해를 위한 기도 205     2022-03-02
2022학년도 새로운 한 해를 위한 기도   -이덕효 영성부 간사님   #새로운학기를위한기도   하나님!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펜데믹 상황 가운데 혼란스러운 개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과 이 시간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  
1 제72회 여름 수련회를 위한 기도 177     2023-06-21
제72회 여름 수련회를 위한 기도 수련회를 열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은혜의 자리 사모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여 주소서.-첫날 첫 시간부터 우리 마음이 열리고 온전히 주님께 마음이 향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