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 졸려서 휴게소서 좀 자고 오는 바람에..

이제사 도착했습니다~^^

 

함께여서 정말 행복한..

그래서 뜨거운 눈물이 흘렀던 수련회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러 갑니다~^^

 

내일 출근해야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신데...

저만 쉬어서 죄송하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조회 수 :
4231
등록일 :
2012.08.09
22:23:54 (*.235.153.224)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94120/0c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94120

어남예

2012.08.09
23:04:42
(*.44.8.30)

아~~~ 저는 한숨자고 손연재 보고~~~

두들깁니다...

 

선생님 섬김~~~ 실력... R국캠프 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넘 귀하고 감동이었어요...

무사 도착 감사하고~ 선생님 푹!!! 쉬세요~~~

신재식

2012.08.10
11:10:03
(*.115.165.66)

잘 들어가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안준길쌤 댁에서 저희 집까지 가는 30분 운전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푹 쉬세요~

이현래

2012.08.10
11:26:50
(*.192.114.137)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운전하며 살짝 두어번 졸다가 xx  운전자 바꿔서 잘 도착했습니다.

안준길

2012.08.10
11:32:22
(*.116.9.253)

잘 들어가셨다니 맘이 놓입니다. 전화기 너머로 창문열고 운전하시는 듯한 분위기에, 걱정했답니다.  너무 많이 애쓰셨네요. 푸~욱 쉬세요.

김현진

2012.08.10
11:48:19
(*.116.127.238)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샘 ~

푸욱 쉬셨으면 좋겠네요...

이형순

2012.08.10
12:00:16
(*.55.9.30)

애 썼어....

그대의 섬김으로 대회가 빛난 거 알지?

오승연

2012.08.10
13:05:47
(*.237.213.5)

정말 많이 애쓰셨어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푹 쉬세요~^^

강미영

2012.08.10
19:31:29
(*.137.192.110)

대회준비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쉼을 누리시길~~~*^^*

민들레

2012.08.10
21:44:54
(*.116.9.253)

못 먹고 못 자고, 맘 조리고.. 말로 할 수 없네요, 선생님 애 쓰신것... 푹 쉬시길.

김정태

2012.08.11
10:37:22
(*.166.227.97)

샘! 이젠 몸 잘 추스리시고...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일하는 모습 보면서 학교에서도 저러시나 하면서

조금 걱정이 된다면 너무 오바 하는 건가요? 먹을 건 먹고 일합시다!! 제발...

 

윤큰별

2012.08.11
15:51:12
(*.239.178.95)

멀리서 선생님의 일 하시는 모습 보고 감탄만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상욱

2012.08.12
16:30:20
(*.244.183.118)

선생님 9끼 중 2끼만 식당에서 드셨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식당에 오시는게 제일 힘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꼭 제때 챙겨드시고 더 건강해 지세요^^

권미진

2012.08.13
01:26:05
(*.155.22.60)

샘의 애마, 귀여운 모닝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ㅎㅎ

다음에는 제 차로 모시도록 허락하소서^-^

송혜영

2012.08.13
20:28:32
(*.92.153.98)

샘~ 수고많으셨어요! 대회 둘째날 밤을 기억하시죠? 이번에 샘의 따뜻한 마음, 인간적인 모습을 보며 참 감동이었네요~ ^^

노효숙

2012.08.13
20:48:49
(*.246.70.130)

선생님 언제나 멋지세요!! 진짜루요 ^^ 헤어스타일도 짱 ^^ 저도 좀 잘랐는데 ㅋㅋ

황용식

2012.08.14
00:00:35
(*.73.236.20)
샘-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본 반가움과 컴퓨터와 여전히? 씨름하시고 바쁘신 모습을 뵈었습니다 건강잘챙기십시오 ^^ 화이팅 팅 팅

일향

2012.08.14
16:35:04
(*.200.154.107)

저는 자봉하며 오며 가며 컴퓨터와 프린터기 앞에서 쉴새 없이 일하시는 샘의 모습을 보면서 더 도와드릴 수 없는 역할이라 그저 건강, 충만하시기만 바랬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3058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340     2003-02-21
수련회를 마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늘 그렇지만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지하철 참사와 인사 발령 관계로 어수선한 마음들이었지만 말씀 가운데 공동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신학기를 주님 안에서, 말씀안에 풍성히 거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  
3057 힘든 3월이지만 [1] 340     2003-03-24
3월은 참 힘들지요? 저도 내일 출근하면 처리해야할 공문이 서너개 됩니다. 게다가 담임에 수업도 꽉차게 하고... 그간 공동체의 일에 좀 소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선 권미영선생님에게 전화했더니 지역모임 2개 다니고 리더모임까지 일주일에 모임을 3개...  
3056 등록 마감에 관하여 340     2004-12-27
현직교사의 등록은 12월 25일로 공식적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후에 계속 등록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당분간은 등록 링크를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팀에서 결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예비교사와 어린이는 수련회 직전까지 열어두겠습니다  
3055 6조쌤 사진 1개 더~ file 340     2006-02-17
 
3054 <긴급> 기독교사대회 관련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8일 및 9일) [1] 340     2006-08-07
기독교사대회때문에 좋은교사 사무실은 거의 전쟁터같습니다. 1분이 멀다하고 계속 걸려오는 문의전화들...대회관련해서 해야 할 일들...기존업무까지... 간사님들은 휴가없이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두달 전부터 야간근무를 계속 하고, 쉬는 날에도 계속 GT ...  
3053 겨울 수련회 집중식과정 신청하신 분~ 340     2007-01-09
홈피 첫 화면 - 수련회 배너 클릭 - 수련회 홈피 운영팀 게시판에 가셔서 숙제와, 준비물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052 둥지학교 11기 안내 340     2007-02-21
둥지학교 11기 안내  
3051 준비팀에게 묻는건데요?? 341     2001-12-09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선등록을 했는데 연수가 나왔거든요. 그럼 어떻게 하지요? 연수 12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거든요. 그래서 우선 저의 계획은 17일부터 24일까지 연수를 다니면서 상황을 파악한뒤 빠질 수 있으면 빠지고 수련회에...  
3050 감사에 마음을..... [1] 341     2002-01-09
수련회 연극에서 여자역(소름?)을 맡았던 형제입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에서 수련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수련은 무엇일까? 삶에 연속선상에서 인간이 진정한 인간이 되기까지 계속되는 수련...... 그것은 아마도 주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  
3049 저희 아이 사진 2탄을 공개합니다.... [3] 341     2002-02-05
2탄은 1탄과 좀 다를 겁니다. 근디.... 우주복을 입었는데, 넘 커서 몸도 엄청 크게 나왔지요.... 실제로는 작음....  
3048 그리스도의 계절 341     2002-03-04
 
3047 Re..아름다운 섬김에 깊이 감사 [2] 341     2002-04-21
이현래선생님 아름다운 섬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려갈 때는 3시간 30분이 걸렸는데 올라올 때는 서울 톨게이트까지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영철선생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새벽 1시 경 되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순간도 있었는데 주의 은혜로 무사...  
3046 한가지 공통점 341     2002-05-18
어제 대회 문화행사 준비팀 모임 시간. 내가 넋두리에 쓴 글을 읽고, 홍인기 선생님이 하는 말, "선생님, 선생님이 말한 그 빠져있는 무엇이 과연 무엇일까요?" "기도 아닐까요?" 나의 소박하고 틀에 박힌 대답에, "아니, 전 그게 아니고, 우리에게 위기가 없...  
3045 Re..저도... 341     2002-06-19
이성우선생님처럼 기도하겠습니다. 어제는 선생님의 이 글을 읽은터라 월드컵경기를 보며 환성을 지르면서도 마음이 무겁더군요. 8강까지 가야 해외선교에 좋은 영향력이 있다고 춘천의 교회들이 선수들을 위해 기도했답니다. 전반전 불안한 상황에서 기도했기...  
3044 Re..힘내세요 341     2002-09-21
선생님의 노고와 마음 아픔을 먼저 위로드립니다. 분명한 것은 선생님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우리 예수님께서도 참 쓸 쓸하셨고 외로우셨으며 특히 많이 억울한 일을 당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요서...  
3043 Re.. tcf수련회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341     2002-10-25
최원진자매님! 이런 반가울데가... 이번 수련회는 1월 21일 - 24일(3박 4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곧 홈페이지에 게시될 겁니다. 저번 세미나때 제가 얘기 한 것 처럼 참가가 당연히 가능하고 모두가 크게 환영해드릴거예요...  
3042 Re..가족팀을 위해서 ! 341     2003-01-05
기숙사의 구조가 한층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한곳이라서 가족방을 배려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아! 이렇게 생각이 단순할 수가 ...! 여자 숙소 2층을 가족방으로 하고 여자분들이 1층에 내려와서 화장실과 샤워실을 쓰면 되겠더라구요. - 부부가 오신 선...  
3041 Re..저도 고민중입니다. [1] 341     2003-06-26
저희 학교는 전교조가 아주 강합니다. 전교조원들 중에서도 강성이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지요 그래서 그에비해 온건(?)한 선생님들이 상처받기도 하고 핵심(?)인 선생님들간에도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합니다. 특히 이번 연가집회로 인해 상처받고 ...  
3040 (필독)제주수련회 일정변경 341     2003-08-01
원래 예정(2004년 1월 5-8일)되었던 제주수련회일정이 1월 중순에 방학을 하는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한 몇 지역의 학사일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2004년 1월 26일-29일 기간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습니다. 일정변경으...  
3039 또 다른 시작을 위해.. [1] 341     2003-08-21
tcf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있게 만나고 저의 내면이 풍성해진 것 같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믿음의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서 기뻤구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얼마나 슬프던지... 헤헤~~ 모두들 계시는 학교에서 승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