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제 수련회가 일주일 남았습니다. 어느덧 62회째 수련회를 이어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는 많은 단체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하였는데 주님, 우리 TCF 어떤 소망이 있으시길래 62회째. ,37년째 단체를 축복하셔서 여름과 겨울마다 은혜를 부어주십니까? 하지만 주님 우리는 학교 현장 가운데 삶의 현장 가운데 주님이 부르신 부르심에 맞게 살지 못하고 마치 믿음 없는 사람들 처럼 걱정하고 말하고 생각했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소서

 주님, 이번 수련회는 구원 이후에 우리의 번째 부르심, 교사로 부르신 이후에 다음 부르심에 관한 주제의 수련회 입니다. 수련회를 통해 우리 각자의 그리고 우리 단체의 다음 시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우리를 부르신 이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아 헌신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시는 110여명의 선생님과 50여명의 아이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수련회 오기까지 일주일 사이에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아무런 문제 없이 수련회 당일 까지 수련회 장소까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서 어린이 캠프를 섬겨주시는 대전 푸른세대선교회의 유순호 목사님과 스탭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들과 안전하고도 즐겁고 은혜넘치는 시간이 있도록 아이들이 TCF 수련회를 기대하고 사모할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찬양팀을 이끄는 이재국 선생님을 축복하시고, 아직도 싱어가 부족한데 싱어 하실 선생님이 당일 까지 모아질 있도록 도와주십시오각종 악기들을 대전에서 빌려야 하는데, 적절하게 대여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대전 TCF 선생님들과 대전에서 행정을 돕고 계신 하지현 행정간사님 위에 함께 하셔서 힘든 준비 작업 가운데 주님의 간섭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처음으로 수련회를 합니다. 장소위에 기름 부으시고 이곳에서 시무하시는 목사님과 집사님과 협력하여서 수련회를 치를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수련회때 마다 예배하는 교사들을 찾으시는 주님, 그리고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주님의 은혜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기도가 시작입니다. 우리의 릴레이 기도를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회 수 :
598
등록일 :
2018.01.10
19:33:52 (*.34.22.225)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247806/7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24780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3258 주의 도우심으로 은혜를 입었습니다.(K대 방문건 보고) 2937     2001-10-10
경북대학교 방문 때는 기도 덕분에 여러 대학 관계자들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근무지 학교가 있는 서편(전라도 방향)에서, 이용세 강도사님은 북동편(서울, 부산 등지)에서 대학을 찾아가면서 전국에서 오기에 교통은 참 괜찮은 입지조건이라 여겼지요. ...  
3257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2816     2001-10-10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함으로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을 아십니까? 차갑던 물이 얼음을 녹이고 어느새 녹고 녹아 푸르렀습니다. 웃음이 아지랑이로 피어오르고 마음이 터지듯 열려버려 내가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의 고...  
3256 교회의 문제..그리고 우리의 문제들...(트로이 목마효과) 2495     2001-10-10
교회의 문제..그리고 우리의 문제들...(트로이 목마효과) 어렸을 적 트로이의 목마라는 고대사의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세계의 패권을 노리는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에서 그리스가 난공불락의 요새인 트로이를 무력으로 점령할 수 없자 성문으로는 들어갈 수 ...  
3255 강영희 선생님 대전 가실려면... 2436     2001-10-12
강영희 선생님 대전 가실려면 1시까지 사당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한빛은행 옆의 이현래를 찾으세요 그리고 전화주세요 011-9868-6760 제발.....  
3254 Re..공감하며... 1914     2001-10-11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하며 요즘 더욱더 이 가난한 동네의 우리학교 아이들이 애처로운 요즈음이랍니다. 작년인가 신문의 한 칼럼이 생각나네요. 부유층의 자녀들이 서울대를 가는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기자로 지원하는 사람들도 부유층출신이라 사회의 ...  
3253 Re..성과급,계약제,신자유주의교육정책에 대한 소고 2068     2001-10-11
그러한 걱정이 어제 비내리는 가운데서도 종묘 공원에서 열렸던 교육 주체 결의 대회로 제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비 내리는 가운데서 운집한 교사 노동자들 속에 섞여서 앉아 구호를 외치고 노동가를 부르고 격려사를 들으며 저도 선생님 같은 생각을 했습니...  
3252 성과급,계약제,신자유주의교육정책에 대한 소고 1915     2001-10-10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참스키의 이야기입니다.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것 같아서 올립니다. " 미국은 부유한 나라들 중에서 어린아이들이 최악으로 열등한 환경에 빠져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임금 하락이다. 지난 몇 해동안 특히 ...  
3251 이런 詩도 감상해 보시겠어요?^^ [1] 2003     2001-10-10
지금 각 초등학교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예술제를 여느라 분주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저희 학교도 그렇습니다. 오늘 체험학습으로 수영장을 다녀오고 바로 모여서 지난주에 실시했던 운문,산문부 심사가 있었습니다. 8명의 선생님들이 모여 각 파트별로 심...  
3250 기쁜일, 슬픈일, 다행한 일... 1619     2001-10-12
오늘 아침에 한 아이가 슬픈 표정으로 제게 이렇게 말했어요 "선생님 오늘 제 일기 내용이 슬플거예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무슨 일인지 알겠더라구요 '무성아 햄스터에게 안 좋은 일이 있는 거구나! 죽었니?" " ...........예........" 또 다른 아이가 제게...  
3249 2002 기독교사대회 장소 건... 2078     2001-10-12
그저께 송인수, 정병오 선생님께서 원주 연세대 분교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대회를 치르기에 현재로서는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된답니다. 이제 주강사와 진행될 프로그램, 준비하는 두 총무와 성서교육회 선생님들을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3248 아이들에게 성경이야기 해주기-사이트소개(초등) 1219     2001-10-12
두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곳에 가면 그림과 이야기, 애니메이션 등의 이야기 자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많이 이용은 안해봤지만 그림을 TP로 떠서 이야기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힘은 들겠지만은요 http://kids.logos.co.kr http://kibible.pe...  
3247 Re..좋은 일이지요 1224     2001-10-13
역시 이민정 선생님은 가슴이 따뜻하십니다. 저는 지난 번 경우의 요청이 일단 제 형편에 맞지 않는 큰 금액의 물건이라서 사양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세상에 있는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을 일일이 다 찾아가서 도와주지는 못해도 가급적 요청이 있고 & 형편이...  
3246 Re..저의 경우는....... 1119     2001-10-12
그랬었군요.... 사실 저도 그런 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왠 형제분이 저에게 학교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제가 아는 모 선생님(역시 모주제에 대한 좌담으로 글 실리신 분)도 의심이 가셨는지 후원하지 않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저의 경우는......  
3245 '좋은 교사' 저널에 글이 실리신 분들은... 1338     2001-10-12
아래는 함께 쓰는 교단일기에 적힌 윤** 선생님의 글 일부입니다. --------------------------------------------------------------------- 2000대회 후 2번째 호였는지 그 다음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내 글이 하나 실렸었다. 그때 어느 장애인 협회에서...  
3244 (주의, 경부선 상행) 삼천리 교육원 가는 길 !!! 1265     2001-10-12
경부선 상행 구간 대전 못미쳐 '비룡 I.C'가 있습니다. 거기서 올해 새로 생긴 남부순환도로를 타면 서대전 I.C로 곧장 빠질 수 있습니다. (주의!)중간에 13번 도로 무주 방면으로 빠지지 말고 계속 호남선 방면으로 가다가 끝에 가서는 호남선을 타지 말고 '...  
3243 겨울 수련회 장소 답사 소감 1482     2001-10-14
전형일 선생님의 추천으로 겨울 수련회를 가지게 될 삼천리 교육원 답사...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둔산 자락에 위치한 수양관, 주위가 아늑하고 참 깔끔했습니다. 특히 저녁을 먹기 전, 먼저 도착한 일행들만 누리게 된 산책로 나들...  
3242 삼천리 교육원을 다녀와서 1455     2001-10-14
참 먼 길이더군요. 멀리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은 얼마나 멀었을까요? 그리고 서울분들 정말 멀었겠습니다. 더구나 밤에 졸음을 쫓으며 차 운전하신 박은철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삼천리 교육원이 아니라 '삼청 교육대'아니냐며 모르는 길 ...  
3241 Re..감동적입니다. 1183     2001-10-14
홍주영 선생님, 피곤할 텐데 이렇게 좋은 카드를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주님과 같이~' 찬양을 들으면서 읽어보는 플래쉬 카드를 통해 우리 주님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 오늘 하루의 피로를 다 씻어 주는군요. 참 감동적입니다.  
3240 Re.일주의 첫날을 어떻게 열어야하는지 도움을 주어 감사^^ 1111     2001-10-15
주영아 늘 네가 올린 글과...영상은 긴 시간동안 감동을 준다고 느끼고 있어.. 잘 몰라서...바쁜 이유로...좋은것들을 놓치고 지나는데..... 고맙다는말 하고싶고.. 오늘은 월요일 이번주에 종합장학지도로 학교는 청소하느라 분주하기만해(우리 초등학교때랑 ...  
3239 하나님과 나눈 대화 1019     200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