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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확정된 우리 반 반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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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3 | | | 200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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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이 노래~ 아이들이랑 중간에 쪼꼼만 손봤어요~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 질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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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용두사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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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7 | | | 200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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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4학년 리코더 수업이다. 악기 수업은 늘 그렇듯이.. 소란, 산만, 짜증 ..^^; 그 자체다. 한꺼번에 같이 소리를 내니까.. 서로 더 큰 소리를 내려고 삑삑 대고.. (어찌나 시끄러운지) 자꾸만 박자가 빨라지고..휴. 그래도 내가 누군가? 오호호~~~ 비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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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름을 이렇게 외웠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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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9 | | | 200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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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는 아이들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과 얼굴을 연관시키는 것을 나 혼나 아이들 몰래 작업(?) 했었는데, 이번에는 협동학습의 하나주고 하나받기 구조를 응용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이름으로 연상되는 어떤 것을 자기와 연관시켜 자기를 소개함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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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고 순결서약식 자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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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 | | 200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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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고에서 처음으로 순결서약식을 전교생(학년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학교 자체내의 순결서약식이며, 교사와 학생들이 어우러지는 귀한 자리입니다. 2001년도부터 학급별, 소그룹으로 실시하던 순결서약을 대대적으로 게획한 것입니다. 7/9, 7/12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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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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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1 | | | 200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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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그동안 안동까지 통근하느라 담임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 거의 10년만에 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게 된 상주중학교는 상주시내 남자중학교이며 힘들다는 소문이 나 있습니다. "고등학교 생각하면 안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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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영화 한 편 <아름다운 비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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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 | | | 200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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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감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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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 | | | 200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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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친구와 싸우다가 정신적 충격으로 실신해버린 한 아이와 그 와중에도 사기치는거라며...항상 저런다며... 비아냥거리는 여러 아이들로 인해 너무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안그래도 전교회장단 선거로 인해 늦어진 종례 시간...옆반을 오가며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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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은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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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4 | | | 2004-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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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피 http://www.cyworld.com/3385097 제 작은 홈피입니다 한 청년의 도움으로 사흘 전에 만들어졌어요 그동안의 시와 글 사진 등등 올리고 있습니다 들어오셔서 저에게도 기쁨을 주시길... 영훈고 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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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학교의 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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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5 | | | 200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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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 지영이 이야기 기도를 못하게 해요 아이들과의 만남 가운데 여러 모양으로 격려하시고 힘을 주신 학교에서의 하나님 이야기를 쓴 이 나온 지 일 년이 지날 무렵, 나는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책을 읽고 독자들이 서평이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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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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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2 | | | 2005-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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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황을 이야기 하며 학부모가 울었습니다. 저 역시 목이 잠겼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이에 대하여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뵈며 어떻게 도울까 기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 아이를 저희 반의 좌표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 아이의 상태에 우리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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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 간증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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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3 | | | 2004-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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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생회에 봉고차를 주셨어요 심방용 차 영훈고 기독학생들이 학생이나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등에게 어떠한 일이 발생해 심방 갈 일이 있을 때 이동 수단이 어려워 하나님께 기독학생회 이름으로 봉고차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이 가을 축제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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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를 사랑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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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 | | | 200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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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 정원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원에 자꾸만 민들레가 돋아났습니다. 민들레를 없애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썼지만, 민들레는 여전히 왕성하게 번식했습니다. 그는 전문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자기가 시도한 모든 방법을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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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만 감사한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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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7 | | | 200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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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고3 담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실업고라서, 인문 3학년 만큼의 입시 부담은 없지만,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에 무지 부담감이 있습니다. 대부분 갈 길 몰라 고민하고 있거든요. 취업? 진학?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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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교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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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8 | | | 200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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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력 평가를 12월3일날 본다고 했다가 오늘(12.9)로 연기가 되었다. 당연히 초등학교 5학년 밖에 안된 아이들은 오랜 시간을 계속해서 시험공부하기 힘는법! 우리반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항상 딴생각에 빠져 있는아이, 계속 웃고 떠들기만 하다 집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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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 더 새벽기도 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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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5 | | | 200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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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 새벽기도 가요 -샤론이 이야기 공부보다 기도를 샤론이는 현재 영훈고 3학년 부학생회장이다. 작년 2학년 때는 교회 회장, 학급 회장, 기독교반 회장을 하는 가운데 학교 부학생회장에 당선되었었다. 특별하고 유별난 선거 운동보다는, 하루의 조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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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편지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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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8 | | | 2004-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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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한 세상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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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3 | | | 200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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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리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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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6 | | | 200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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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영적인 결산의 달. 교단의 선교사인 TCFer들이 선교보고를 준비할 때. 그런 부담감이 참 많은데 오늘 창세기를 묵상하며 "영혼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하게 해달라는 간구를 하게 됩니다. 그저께 특별보충 시간 " 우리 다음주엔 기말고사후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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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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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7 | | | 200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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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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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3 | | | 200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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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새학기를 맞이할 무겁고도 겁이 났습니다. 학교 분위기나--- 제가 맡은 학급에 학교의 명인(?)이 많은지라.. 이제 만 4년의 경력으로 힘드리라 생각했습니다. 첫주에는 혼자 훌쩍이기도 좀 했지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염려와 심란함.. 그리고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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