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58 왜 이리 조용하죠? [4] 820     2006-09-11
아줌마 모임방이 왜 이리 조용한지........ 다들 육아에 학교일에 가정일에 힘들고 바쁜 삶을 사시고 계시겠죠? 둘째 낳고 4개월이 지났는데 꼭 세째 임신한것처럼 배가 불러 꺼지지 않고 있답니다. 흑흑 정말 이것 때문에 우울해요... 맞는 옷이 없으니.. 지...  
57 고마운 아이들 [13] 1020     2006-09-12
"얘들아, 엄마 다녀올게. 계란찜 만들어서 꼭 밥먹고 학교가라" 아이들이 잠결에 한놈은 "녜" 한놈은 고개를 끄덕이고 한 놈은 그냥 잠을 푹 자고 있고... 오늘은 북한 학생들 가르치고 사무실 업무도 좀 돕고 회의도 하고... 모든 일을 몰아서 서울 다녀오는 ...  
56 조언을 구합니다. [5] 747     2006-09-29
선생님~모두 안녕하시지요? 요즘은 아줌마 게시판이 방학을 한 듯 조용하내요. 어제 운동회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학교에 왔는데 전담 선생님께서 1교시 체육 수업을 해 주신다고 하셔서 들렀습니다. 오늘은 조언을 구하려고요. 저희 구미TCF는 목요일 마다 모...  
55 아침 밥 메뉴로는 어떤 반찬이 좋을까요? [4] 931     2006-09-29
아, 저는 정말 누가 밥 말고 반찬만 만들어주고 가는 우렁각시 구해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침 밥은 어떻게 드시고 출근하시거나 남편을 대접하시나요 불쌍한 우리 남편 ......을 위해 염치불구하고 조언을 구합니다. 아침 메뉴 살짝 공개해주이소~ 전쌤은 밑...  
54 아버지, 남편,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 [2] 753     2006-10-01
9월 23일 남편이 아버지 학교 종강하는데 음식해가지고 갔답니다. 그때 느낀 것 나눠볼까요. 좀 무거운 얘기^^ 1. 결혼전 온갖 영적인 은사가 넘치셨던 우리 엄마. (엄마가 손얹고 기도하면 암도 낫고 수술해야했던 큰 혹도 그냥 녹아지고, 방언도 통역하고......  
53 대구 기독교 방송국에서 제게 책을 선물하네요^^ [3] 752     2006-10-11
추석은 잘들 쉬셨나요? 올해는 특히나 메스컴에서 여성들의 명절 증후근 호소와 이에 대한 동조, 비난 글들로 시끄럽더군요. 나도 편치 않은 명절을 많이 지나 왔었지만 , 남녀 차별의 문제로, 손해 보기 싫어 하는 마음으로 불평을 털어 놓는 글들에 동의가 ...  
52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코치 (1) [2] 731     2006-10-11
MBC 에서 방영한 프로그램 제목이에요. 저는 주로 감정 억압형 엄마였는데, 이 방송을 보고 요즘 많이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인정을 해 주니, 아이도 짜증을 내거나, 우는 일이 줄어 들어요. 간단하게 정리를 해 봤는데, 실...  
51 드뎌 아이들 꿈 이뤄지다. [2] 700     2006-11-05
우리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 엄마가 가르치는 학교에 다녀보는 것. 어제 그 꿈이 이뤄졌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after school에 제가 특별수업 강사로 뛴 것이지요. 11월 4일. 정말 가야할 곳이 많은 날.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특별수업이 맡겨지는 바람...  
50 역사적인 11월 25일 [3] 1082     2006-11-27
학교 다니면서 김치하기가 힘들어서 올해도 배추 30포기를 사서 김장을 했습니다. 옆에서 별 도움은 안 주면서 절인배추를 사서 하라는 둥 왜 이렇게 많이 하냐고 계속 잔소리를 하던 남편의 말을 뒤로 하고 혼자 열심히 묵묵히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  
49 치즈 떡볶이 드세요^^ [8] file 1311     200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