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38 말많고 탈많은 영어..성경으로 시작합니다. [4] 2330     2008-09-26
다음카페에 "엄마표 어린이 영어도서관"에 믿는 분들 게시판이 있어서 그곳에 쓴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이곳 이름이 영어도서관인데...저는 이곳에서 책 빌리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열정적인 엄마들의 글을 읽으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만...  
37 강영희 선생님 반가워요 [1] 1818     2008-11-22
선생님 보고 싶네요. 게시판에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보면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선택이 훗날 후회하지 않을 정말 소중한...  
36 집보다 밖이 더 답답한 이유 [1] 1654     2008-12-12
아줌마 게시판... 그래서 이곳은 왠지 아줌마 삶을 담아내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듯하죠. 아줌마 삶이 뭘까요? 학교 다니는 아줌마들의 삶. 그 자체로 존경하고요...제가 살아냈던 삶이죠. 어느 남자샘들이 "강영희샘 시어머님 참 대단해, 며느리 그러고 다니는...  
35 목숨과같이 사랑하라.... 1680     2009-02-19
2월 방학중,,,, 봄 방학이지만 매일같이 학교에 나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제게 주신 일에,,, 아이들에.... 가정에.... 한동안 성경을 멀리하고 기도를 멀리하던 제 생활을 청산하고 겨울 수련회를 기점으로 다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깊이 소망하며 성...  
34 오랜만에... 1776     2009-02-21
실로 오랜만에 tcf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잠시 한국을 들렀지만... 두 아이를 데리고 있다는 부담감에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의 분주함에 또한 떠나 있었던 세월이 길어진 탓인지... tcf 선생님들을 한분도 만나지 못하고 한국방문을...  
33 제주의 아주마 [1] 1573     2009-04-07
오랫만에 홈피에도 들어오고 글을 읽으면서 조금 위로를 받았네요. 저는 둘째 임신 중인데 그래서 제주모임에도 잘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요즘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7개월로) 집에 돌아가면 지치고 힘든데 저녁 준비해서 밥 차려서 먹고 나면 다시 설거지...  
32 진짜 오래간만에 들러요. 1654     2009-07-08
요새들어 휴직을 생각중입니다. 아이들 낳고 나서 늘 들었던 생각인데... 아침마다 애들 떼놓고 학교 나오려니 너무나도 심란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아이들 달래는 비결을 할머니가 숨겨두었다 꺼내주시는 쵸코 사탕... 그럼 넙줍 90도로 인사를 하고 '잘 ...  
31 2학기의 시작... 그리고 무거운 마음의 짐 [1] 1674     2009-09-03
2학기의 시작.... 수련회를 통해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내가 서야할 곳이라는 확신을 가졌는데.... 현실에서는 또 무너지는 저를 봅니다. 4살인 아들이 아침마다 학교에 같이 가겠다고 너무나도 서럽게 우는 모습을 뒤로 한채 남편과 한숨을 쉬며.... 어찌...  
30 바로 지금을 누리는 삶 [1] 692     2006-08-22
아이들을 카우면서 미래를 위해 준비시키는 것과 현재를 누리는 것에 대해 늘 갈등합니다. 우리집 청소부인 2학년짜리 막내를 보면서 "아, 잘 컸구나."하며 감사하다가도 영어학원보내면서, 외국에 어학연수를 보내면서 유난을 떠는 사람들 보면 내가 너무 푹 ...  
29 늘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10] 775     2006-08-28
요즘은 늘 반복되는 일상의 일들에 조금은 지쳐있는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하는 일도 잘 못하는 반찬거리 만드는 일도.. 식사후의 설거지도 응애응애 우는 둘째 하진이를 안아주고 얼러주는 일도 하영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놀아주는 일도 밀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