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연

Time :
2010.04.17 06:08
(59.8.83.140)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무언가 막혀있고 답답하지만, 다시 일어서서 하나님을 바라봐야만 하는 우리 기독교사들..

때로는 어찌할 수 없는 현실을 바라볼 때, 자신감 마져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우리를 세우신 이가 "이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크신 하나님"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김정태 선생님의 글처럼, 세상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함께 갈 수 없는 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하나님을 붙들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 방법을 보여주시리라 믿어요.

학교에서 힘든 아이일수록 가정방문을 해보면, 대부분 부모님들이 많이 바쁘시거나 가정사정으로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학교에서라도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장난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게 하기 위해서 다음날 준비물이나 필요한 내용을 부모님들 핸드폰 문자로 자주 보내드리곤 했답니다.^^ 가정방문을 해보면, 부모님들 중에는 가정교육이 70%를 넘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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