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우리반 임원들과 단합회를 가졌다.
1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어볼겸 함께 식사를 했다.

반장, 부반장, 서기
3명
이 사람이 우리반을 이끌어 갈 아이들이다
멋진 반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이 착하고 참 좋다.
끝까지 좋은 모습 유지하길 기대해 본다.



* 전형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3-22 21:34)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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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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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류주욱

2005.03.21
18:51:03
(*.57.222.213)
레드 망고인듯 한데... 저희반도 반장이하 부장들과 단합대회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5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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