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에서 보내주신 자료입니다.

제목 : 삶에 활력을 주는 5가지 요소 - 릭 워렌(Rick Warren)

현대는 일과 생활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만성적인 피로를
경험하며 삽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월요일 아침이면 찾아오는 나른
함과 피곤함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이 계속해서 피곤의 상태에서
산다면 다음과 같은 많은 손해를 보게됩니다.

-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 최악의 태도를 가져오게 됩니다.
- 행동반경에 제약을 받게됩니다.
- 질병에 저항할 힘을 잃게 됩니다.

피로에는 근육을 포함한 육체적 피로(physical fatigue)와 감정을 포함한 영적 피로
(spiritual fatigue), 이렇게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공통적으로
영적인 피로를 겪고 있습니다. 영적인 피로는 걱정, 분노, 죄의식, 공포, 권태와 같
은 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육체적 피로는 휴식을 취하면 회
복됩니다. 그러나, 영적 피로의 회복은 휴식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한 주간
정도 쉰다고 해서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삶의 5가지 활력소

1. 깨끗한 마음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주유소를 지
나가다 이런 선전문구를 보았습니다. “엔진이 깨끗할수록 달리는 힘은 강해집니다.”
이러한 사실은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의식은 감정을 좀먹는 제1의 요소입
니다.

2. 새로운 시각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3). 지금까지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십시
오. 당신은 항상 환경을 지배할 수는 없지만 처한 상황을 보는 시각은 선택할 수 있
습니다. 스트레스는 종종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3. 도전적인 목표 :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3-14).
새로운 꿈을 발견하게 되면 에너지가 충만해 질 것입니다. 당신을 격려하고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4. 서로를 후원하는 팀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5). 함께 모여 서로
를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함께 교회에 모여 매주간 살아갈 영적인 힘을 충전
받을 수 있습니다.

5.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창조적인 힘 : 하나님께 플러그를 꽂으십시오! 하나님은 힘의
근원이 되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
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
로다“ (사 40:31).

*위 5가지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의의가 있을 것 같네요.
혹 영적피로감에 시달리는 선생님이 있다면 빨리 회복하기를...
저도 최근 영적으로 피로했던것 같은데 요즘 하나님께 "플러그 인"하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조회 수 :
679
등록일 :
2003.12.04
08:14:11 (210.99.88.125)
엮인글 :
http://www.tcf.or.kr/xe/diary4/109493/5d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9493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05 나이 [2] 796     2004-04-06
학부형들을 만날 때면, 학부모들은 젊은 담임을 만난것을 다행스럽게 여기는지 가끔은 그 속내를 표현한다. 학부모들로서는 아이들에게 젊은 담임을 만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일게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해서 실력이나 아이들 지...  
104 학부형으로 만나는 선생님 748     2004-03-29
1. 아픈 아이를 결석시키며 "아이가 감기가 심해서 오늘 학교에 안갔을 거예요" 한아이의 선생님 "알았어요. 그런데 이것만은 아셔야해요. 안오면 결석처리가 되구요. 학교에 들르면 병결로 처리돼요. 그러니까 어차피 병원 갈거면 할머니와 함께 학교에 들르...  
103 학생이 교사를 때렸어요 [1] 848     2004-03-21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릴레이 기도 교사들의 모습 학교현장의 회복이 시급히 필요하다. 십수년 간 학교 현장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것은 학생이나 학부모, 관리자들의 회복 뿐만이 아니라, 무엇보다 교사들의 회복이 조속히 요구된다는 것이다. 전문지식...  
102 승리했어요 1216     2004-03-15
승리했어요 - 영훈고 예배 처소 이야기 가스펠부르기반 개교 때부터 비공인되었던 영훈고 기독학생회는, 2001년에 ‘가스펠부르기반’이라는 이름으로 공인되었다. 당시의 교장선생님은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의 권사이셨지만, 학교 안에서 믿음의 모습을 드러...  
101 생활환경조사 - 누구에게나 아픔의 흔적은 있다. [2] file 785     2004-03-05
 
100 아동성폭행을... 766     2004-02-23
아동 학대를 당했어요 - 영훈고 기독학생회(YSCA) 재학생 동문 연합수련회 첫 연합 수련회 영훈고는 기독교 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독학생회, 기독학부모회, 기독교사 신우회, 그리고 기독동문회가 있다. 이중 가장 나중에 정식 모임을 허락해주신 것이 ...  
99 봉고차 간증 모두 713     2004-02-05
기독학생회에 봉고차를 주셨어요 심방용 차 영훈고 기독학생들이 학생이나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등에게 어떠한 일이 발생해 심방 갈 일이 있을 때 이동 수단이 어려워 하나님께 기독학생회 이름으로 봉고차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이 가을 축제가 진...  
98 드디어 기도 응답-봉고차 [1] 624     2004-02-04
드디어 하나님께서 심방용으로 사용할 12인승 그레이스 봉고차를 저희 영훈고 기독학생회에 주셨어요 작년 9월부터 12월 말일까지 작정기도 한 후 응답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때에 12인승으로 주셨어요 그것도 한 교회의 목사님께서 심방용으로 사용하시던 차량...  
97 천주교학교의 지영이 705     2004-02-03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 지영이 이야기 기도를 못하게 해요 아이들과의 만남 가운데 여러 모양으로 격려하시고 힘을 주신 학교에서의 하나님 이야기를 쓴 이 나온 지 일 년이 지날 무렵, 나는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책을 읽고 독자들이 서평이나 소감...  
96 예배실이 창고로 [1] 672     2004-01-17
예배실을 창고로 쓴대요 제주집회를 마치고 겨울방학을 지내고 있다. 얼마 전 제주국제순복음교회에서 교사헌신예배를 통한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감동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 참으로 뜨거운 목사님과 성도들이었...  
95 내가 매일 기쁘게(1/6) 748     2004-01-05
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김학중 목사, 정애리 권사 진행)에 영훈고 기독학생 2명(차인화-덕성여대 재학중, 이나은-경희대 합격)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었고, 자료 영상으로 학교의 수업, 학생들과의 생활, 기독활동, 아이들의 인터...  
94 합력 파워 614     2004-01-02
(영훈기독통신 2004-1) 2004년 영훈고 기도요청입니다 -------------------------------------------------------------- 영훈고는 기독교학교가 아닙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며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2004년도를...  
93 2003-2004 file 648     2003-12-31
 
92 선생님 기분대로... [2] 744     2003-12-22
오늘 아이들에게 1년을 돌아보며 선생님에 대해 자세히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야말로 교사평가죠!... 수업면에서뿐만 아니라 학급 운영면에서 벌을 주는 면에서 여러가지 저에게 도움이 되도록 써달라고 했습니다. 역시 하이들은 날카롭더라구요. 5학년 정...  
91 칠판에 가득한 한 해의 감사 이유 [1] 877     2003-12-18
한 해의 감사 이유 '감사'를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을 만날 때 역설(力說)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나는 '감사'를 자주 강조하곤 한다. '공부를 잘하게 해주셔서'라든가, '건강한 삶을 주셔서', '가정의 화목' 등과 같은 감사하는 이유가 있는 감사도 ...  
90 부족한 교사 [2] 718     2003-12-09
도학력 평가를 12월3일날 본다고 했다가 오늘(12.9)로 연기가 되었다. 당연히 초등학교 5학년 밖에 안된 아이들은 오랜 시간을 계속해서 시험공부하기 힘는법! 우리반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항상 딴생각에 빠져 있는아이, 계속 웃고 떠들기만 하다 집에가...  
89 느껴보지 못한 사랑 755     2003-12-08
느껴보지 못한 사랑 - 영희 이야기 복학생 언니 영희는 복학생이다. 그래서 2학년 동급생들이 언니라고 부른다. 덩치도 크고 마음도 넓게 생겼지만 그다지 학교 생활에 흥이를 갖는다든가, 또 잘 어울리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그런 영희에게 호감을 갖게 된 ...  
88 열매 659     2003-12-08
내 마음 속에 오셨어요 -미애 이야기 학기초가 되면 학기초가 되면 새롭게 만나게 될 아이들을 놓고 기도하며 준비한다. 나의 의지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해 놓은 학급과 아이들이 있기에 기도가 충분히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예...  
» 읽으면 도움되는 글 강영희 679     2003-12-04
*"사랑의교회"에서 보내주신 자료입니다. 제목 : 삶에 활력을 주는 5가지 요소 - 릭 워렌(Rick Warren) 현대는 일과 생활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만성적인 피로를 경험하며 삽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월요일 아침이면 찾...  
86 우리 부모님은 왜 결혼을 했을까요? 773     2003-12-03
오랫만에 교단일기를 적는다. 예전에 2001년도에 6개월동안 교단일기를 적었는데... 날마다 자기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살고는 싶지만, 하루하루의 삶이 왜 이리 무거울까? ^^; 이번 주에는 나 스스로 으로 정했다. 우리 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