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Time :
2002.11.30 00:00
(118.219.21.90)


선생님의 고민.. 동일하게 저도 최근에 하게 되었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만으로 든든한 위로가 됩니다.
학교는 날로 힘들어지고.. 아직 자녀는 없지만 가정을 생각할때 드는 미안한 마음도... 육신의 연약함이 있을때.. 공동체를 섬길 기력또한 나지 않을때..
언제까지 이길을 가야하는지 ... 끝은 보이지 않고........
저도 기도하며 조용히 주님께 나아가야겠습니다. -[09/2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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