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원

Time :
2002.11.30 00:00
(118.219.21.90)
지난 교단의 추억들을 고스란히 바꾸어 버린 아이들이군요. 공부못해서 때린 것이 아님을 말했을 때 아이들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참 그 비겁한 행동을 한 친구가 목사 아들이라니 더욱 맘이 아프네요 저희집 아이도 잘못하면 이런 말을 듣겠지요. 목사아들이라도 자신은 목사가 아니니 그냥 그대로 봐주세요 -[03/2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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