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우리반 임원들과 단합회를 가졌다.
1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어볼겸 함께 식사를 했다.

반장, 부반장, 서기
3명
이 사람이 우리반을 이끌어 갈 아이들이다
멋진 반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이 착하고 참 좋다.
끝까지 좋은 모습 유지하길 기대해 본다.



* 전형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3-22 21:34)
조회 수 :
757
등록일 :
2005.03.21
13:37:23 (210.104.243.129)
엮인글 :
http://www.tcf.or.kr/xe/diary4/109588/22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9588

'1' 댓글

류주욱

2005.03.21
18:51:03
(*.57.222.213)
레드 망고인듯 한데... 저희반도 반장이하 부장들과 단합대회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5년 기대가 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25 3/19 민승생일, 햄버거, 까부는 아이들 [2] 김남식 2005-03-21 800
124 2학기 첫 시간의 풍경 [2] 이형순 2004-09-18 800
123 낙심을 이기는 법-퍼온글 강영희 2003-11-26 797
122 나이 [2] 전형일 2004-04-06 796
121 감동의 신임교사 환영회 최관하 2004-04-07 795
120 학부모님께 보낸 3월 편지 file 조정옥 2003-03-10 795
119 변해가는..아이들 [1] 최영숙 2004-12-09 793
118 내서중학교 첫날 풍경 [1] 조정옥 2005-03-04 792
117 바늘 도둑 전형일 2004-06-11 787
116 생활환경조사 - 누구에게나 아픔의 흔적은 있다. [2] file 손지원 2004-03-05 785
115 우리 부모님은 왜 결혼을 했을까요? 손지원 2003-12-03 773
114 아이들이 힘나게 하네요. [1] 강영희 2004-04-14 770
113 2학기를 시작하며... 강영희 2005-09-03 769
112 아동성폭행을... 최관하 2004-02-23 766
111 학교에 오는 이유? [3] 강영희 2004-12-11 764
110 "아이들을 우리 자식처럼" 강영희 2003-10-13 761
109 무너진 마음 [2] 강영희 2003-09-24 759
108 급훈 정하기 조정옥 2003-03-19 758
» 우리반 단합회 [1] file 오성주 2005-03-21 757
106 느껴보지 못한 사랑 최관하 2003-12-08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