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너무 정신 없이 지냈습니다. 아직도 적응 된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아이들을 이해하며 다가갑니다.
알면 알수록 귀엽고 순수하며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마주치면 장난걸고 싶고 한마디라도 더 하고 싶은 아이들입니다.
집에 가서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 얘기 자주 해 줍니다.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으며 시간만 나면 "엄마, 학교 얘기해줘"
초등학교 2학년인 도울이, 나울이가 "오빠들 참 귀엽다" 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4월 학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입니다.
모둠일기도 4편 실었습니다.
조회 수 :
570
추천 수 :
2 / 0
등록일 :
2003.04.03
14:11:17 (210.104.58.69)
엮인글 :
http://www.tcf.or.kr/xe/diary4/109337/e4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9337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 4월 학부모 통신 file 조정옥 2003-04-03 570
44 Re..환경미화 결과 [1] 조정옥 2003-04-09 569
43 환경미화 [1] 조정옥 2003-03-27 566
42 학부모 방문 조정옥 2003-03-12 552
41 영어 나머지 수업 조정옥 2003-03-12 544
40 맹장 수술 [1] 조정옥 2003-06-24 534
39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김덕기 2003-09-16 526
38 우리반 스승의 날 행사 조정옥 2003-05-15 518
37 대학의 관문을 앞두고... [2] 안준길 2003-09-03 516
36 Re..청소는 아무나 하나 [4] 박은철 2003-09-15 510
35 9월 교단일기 시작되다? 김덕기 2003-09-01 508
34 퇴근길에 조정옥 2003-04-09 500
33 7월 통신 [1] file 조정옥 2003-08-09 499
32 Re..학부모 답장 조정옥 2003-04-08 496
31 쑥 뜯기 조정옥 2003-03-30 491
30 학부모 독서교실 조정옥 2003-05-31 485
29 교회 바자회 조정옥 2003-05-31 483
28 선생님, 오늘 멋져요 조정옥 2003-04-12 481
27 3월 생일 잔치 조정옥 2003-04-03 480
26 이 달의 아름다운 친구 [1] 조정옥 2003-06-04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