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한국지리에 워낙 약한 제주도 촌놈이 대표를 맡다보니 선생님들이 어디서 모임을 하고 계신지도 잘 몰라 지도에 한 번 표시 해봤습니다. 막상 지도에 표시하고 지도를 보니 뭉클함이 몰려옵니다.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TCF의 이름으로 교실속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해 모임하시는 선생님들 생각이 나서 그렇습니다. 
선생님 저는 50명 100명 씩 모이는 모임 3~4개 보다 3명~5명씩 모이는 모임 30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들기 더 어렵고 또 지키기도 어려운 모임이지요. 
다시 월요일 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전국에서 모임이 이뤄집니다. 이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지요! 
아마 그 기적은 각지역대표님들의 헌신과 지역 선생님들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라 믿습니다. 수고하시는 우리 지역 대표님들에게, 모임 선생님들에게 상큼한 문자 한 통 보내보면 어떨까요? 선생님 11월에도 화이팅입니다. 전국의 TCF 모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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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1.06
13:12:04 (*.34.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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