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예배를 드리는 중에 목사님께서

다음주..  '추수감사 주일'까지  "하나님께 감사편지쓰기"를 한 후에..

편지를  '헌금함'에 넣어달라는 광고를 하셨답니다.

분주한 생활 가운데 편지를 쓴다는 일이 와닿지가 않았는데..

어제 지역모임에서 '로마서 pbs'를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슴 깊이 다가오지 않는 것은..  이미 죄를 짓고 있다는 증거임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면, 감사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감사한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따뜻한 추수 감사 주일..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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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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