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출근준비를 하며 문득 가정방문 생각이 났습니다.
춘천에서 통근한다는 이유로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라는 마음을 주시더군요. 집이 가까운 아이들끼리 5명씩 묶어서 7번만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 가볍게 가정방문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젠가 송인수선생님이 목발을 짚고 가정방문을 다 다니셨다는 그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올해는 춘천의 "좋은 교사"운동가로서 제가 먼저 가정방문을 실천하며 권하도록 하겠습니다.3월은 대학원 숙제와 업무처리를 하고 4월 내에 가정방문을 다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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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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