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교사를 꿈꾸는 하나님의 자녀 최지현입니다..
조금전에 수원에 있는 기독교 학교인 유신고등학교와 창현고등학교 2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두 학교 모두 명문이라 1차에 합격한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웠는데요.. 오늘 가서 2차면접자들을 보니 경쟁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 좀 됩니다..
만약 임용이 되면 안양에서 수원쪽으로 이사를 오겠냐는 질문에 남편 직장 거리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불가능하다 했어요.. 좀더 제가 부지런을 떨겠습니다..라고 대답은 했지만 왠지 원거리에 사는 제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것 같은 걱정이 앞서네요..
저는 현재 안양시 평촌지역에 살고 있구요.. 전공과목은 생물입니다..
여러 학원과 부천여고, 와동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중부등교사도 하고있구요...
하나님이 제게 주신 달란트 마음껏 사용하다 하늘에 입성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교원임용계획이 있는 기독교 학교가 있으시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9-838-7520
조회 수 :
490
등록일 :
2002.01.15
14:32:04 (*.105.39.197)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480/23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4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438 기독청년의 선교적 사명 홍주영 2002-01-16 388
437 성공의 비결 홍주영 2002-01-16 391
436 악인의 형통 홍주영 2002-01-16 592
435 가치있는 삶 홍주영 2002-01-16 432
434 췌장암에 걸리신 형님을 문안하고.... 김창욱 2002-01-16 623
433 의외로 감상적이죠? ^^ [1] 윤선하 2002-01-15 358
432 TCF 선생님들께... 나희철 2002-01-15 332
431 마음이 아픕니다. [1] 강정훈 2002-01-15 346
430 Re..연약함 윤선하 2002-01-15 404
» 기독교 학교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최지현 2002-01-15 490
428 우리의 예배 모습 [1] file 강정훈 2002-01-15 636
427 부끄럽습니다...지금도... [1] 은종국 2002-01-15 461
426 문자 메시지로 열어본 삶... 나희철 2002-01-14 489
425 도움을 구합니다.. 김효수 2002-01-14 345
424 30회 수련회 결산, 여기까지...(불참자, 테이프 신청자 필독!) file 김덕기 2002-01-14 442
423 지역역사 잘 부탁드립니다. 김경수 2002-01-13 334
422 내가 교사선교단체에 함께 함은... 나희철 2002-01-12 771
421 지난 한해 첫 어린이 양육을 돌아보며 나희철 2002-01-12 438
420 양육하는 아이와의 이야기 나희철 2002-01-12 377
419 여기 있는 이유 이민정 2002-01-12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