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학 직전에 새로 계정했던 아이디가 떠오르지 않아 고심을 했었습니다..--;

아이디의 유일한.. 힌트가 '사랑의 원천'이었는데..

GODLOVE.. childlove.. 언니&동생.. 가족.. schoollove edulove.. etc

..떠오르는 수십 개의 영단어들을 쳐 보았는 데.. 통과가 안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반에서 특별한(?) 제자가 잠깐 교실에 들렸는데,

"선생님, 우리 6반 아이들 아니에요~.."

해서 "맞아~"..^^ 하면서.. 쳐보았는데,, 아니었습니다.. ㅠ~

그래서 그 때의 상황(계정 할 당시..)을 떠올려 보고자 무진 애를 썼습니다..

삼십여분 헤맨 끝에..

아~!.. 그 다음날이 크리스마스였지..

맞아.. 그래서 내가 "christ" 라고 했었지..

하며, 혼자 빙그레 웃었답니다..^^

..

늘 옆에 계신 예수님을 .. 왜 생각 못했을까요?..
조회 수 :
347
등록일 :
2003.02.14
18:12:53 (*.57.183.2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2000/42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2000

강영희

2002.11.30
00:00:00
(*.82.43.107)


게시판에 오르는 선생님글이 제주를 가까이 느끼게해주네요.올해도 하나님 함께하실 제주를 위해... -[02/15-21:47]
-


전형일

2002.11.30
00:00:00
(*.199.195.191)
아..사랑의 원천을 이제 잊지 않으시겠네요? -[02/16-00: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338 Re..오늘 와 보니 [1] 윤선하 2002-04-25 347
337 대구, 경북지역 교사대회 차량희망건. 신재식 2002-07-19 347
» 사랑의 원천..? [2] 오승연 2003-02-14 347
335 주일 아침 잠시 [1] 강영희 2003-04-13 347
334 수련회 성경강해 4 전형일 2003-09-12 347
333 TCF남부지역리더훈련-과제물안내(완결판) [1] 김정태 2004-01-15 347
332 중부지역선생님들께!!! [1] 강영희 2004-01-20 347
331 tcf 임원 선생님들과 지역대표님들은 꼭 읽고 연락주세요! [3] 김성천 2006-06-27 347
330 [MK NEST] MK 둥지학교 안내입니다. file 이현충 2006-08-31 347
329 회보 발송하였습니다. [5] 전형일 2008-12-23 347
328 애통해하며 기도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1] 오승연 2009-03-11 347
327 회보 '마르지 않는 샘' 68호 발행!! [1] 김정태 2009-08-08 347
326 마음이 아픕니다. [1] 강정훈 2002-01-15 346
325 속눈썹 홍주영 2002-01-19 346
324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마음이라니... (흑흑..) [2] 정윤선 2002-02-07 346
323 Re..아름다움 윤선하 2002-02-08 346
322 수업하기 어려울때 이장미 2002-03-06 346
321 Re..초등학교에 계신 분들의 도움바래요.ㅠㅠ 황영주 2003-05-18 346
320 [동영상]수련회 첫째날 이모저모 전형일 2003-08-15 346
319 안녕하세요? NECTAR선교회 2004-02-06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