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팀의 여섯번째 이야기.
지난 금요일,
윤선하 선생님,저 그리고 최이화 선생님께서 윤선하 선생님의 학교에 모였습니다.
그날 전체 등록자 명단과 명찰을 만들고 숙소배정을 하려고 했죠.
이번에는 지역별로 다르게 해서 명찰을 만들려고 했는데요.
중부(서울,경기,강원)와 동부(대구,경북,부산경남),서부(충청,전북,전남,제주)이렇게 나누어 색깔도 다르게 해서 만들었답니다.
다른 세가지 색지에 이름과 지역,학교를 쓰고 하나씩 다 코팅해서 만들었는데요.
역시 교직 경력에 는 것은 코팅 실력이라며 스스로 감탄하시는 윤선하 쌤,
명찰 디자인을 멋지게 해서 이번 수련회 명찰을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화쌤.
강사님들 명찰도 이쁘게 만들었구요.
섬기는 이들을 위한 명찰도 만들었답니다. 참 멋있다고 스스로 자탄하는 우리들. 기대해주세요.
이화야, 명찰 만드느라고 수고 많았어. 그리고 선하 언니 무거운 코팅기 들고 1층에서 5층까지 몇번씩 나르고 코팅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선생님들 이름 하나하나를 보면서 선생님들이 어떤 분일까 참 궁금하더군요.
선생님들, 참 보고 싶습니다. 빨리 수련회에서 귀하신 우리 선생님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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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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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팀

2000.11.30
00:00:00
(*.33.152.183)
그러므로 이르시되"저의 힘이 좋음은 ^^; 이때를 위함이라"
...
코팅기 진짜 무거웠어요. 팔 근육이 늘어난것 같아요-.-;
그래도 수련회때 훨씬 수월하겠죠 [12/24-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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