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구혼방으로...

죄송합니다...

잠시 게시판에 이는 바람이겠지요.

저나 형들이나 지금 삶으로 감사하며 살아간답니다. 물론 게 중에는 혹 외로워하시는 이들도 있겠지만....

나이가 서로 그렇다 보니 지나가는 인사말, 농담으로 종종 건네지곤 하는 관심일뿐이지 살아가며 거기에 골몰해 있진 않을 겁니다.
다들 주님 바라보며 살아가기 바쁘니... 그게 또 만남을 갖는 데 지체되게 하는 요인들이니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사랑하며 서로 나누길 원하는 지체들 삶의 작지만 중요한 이면이라는 것...

함재희 선생님의 짧은 멘트에서 부정적이다든지 심각한 의미를 받지 않았지만
, 다른 자매 선생님들 중에 게시판의 현상를 거북스럽게 받아들이실 분들이 계실 것도 같기에...

그걸 좀 염려하면서도 이 게시판의 나눔이 좀더 진실하며 서로의 깊은 곳들이 나누어지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칠섭이형의 글을 이었고, 또 이 글을 띄웁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셨겠죠..

하여튼 공동체가 함께 사랑하며 기도해 주어야 할 지체들의 조금은 가려진 곳이니까요.

이 또한 하나님이 tem 공동체에 허락하신 또다른 모습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p.s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안 되겠지요.
은혜는, 성령의 충만함은 절제가 또한 관건이듯이....
조회 수 :
445
추천 수 :
2 / 0
등록일 :
2001.12.08
10:17:43 (*.185.161.253)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193/95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1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58 열린 삶의 중요성! [2] 에스더 2002-11-01 342
257 겨울 수련회 기도제목은... 정선 2002-12-15 342
256 공동체로 인해 감사하며... [3] 강영희 2003-01-31 342
255 선생님을 축복합니다. [1] 이용세 2003-05-15 342
254 Re..겨울수련회 날짜에 관해? [1] 김덕기 2003-09-29 342
253 경과 보고 김덕기 2004-04-16 342
252 3일 남았습니다 [1] 박은철 2004-06-09 342
251 "다 응답되었어요!" [1] 강영희 2006-06-23 342
250 < 12월- 대상관계 심리치료 전문가 교육과정 안내 > 연구소 2008-11-14 342
249 학년말 학생들과 어떻게 보내시나요?*^^* [2] file 강미영 2008-12-08 342
248 교사란.. file 오승연 2008-12-17 342
247 오늘은 스승의 날! [2] 김정태 2009-05-15 342
246 준비팀에게 묻는건데요?? 김영애 2001-12-09 341
245 감사에 마음을..... [1] 최승민 2002-01-09 341
244 저희 아이 사진 2탄을 공개합니다.... [3] 김창욱 2002-02-05 341
243 그리스도의 계절 홍주영 2002-03-04 341
242 Re..아름다운 섬김에 깊이 감사 [2] 하지영 2002-04-21 341
241 한가지 공통점 송인수 2002-05-18 341
240 Re..저도... 강영희 2002-06-19 341
239 Re..힘내세요 서상복 2002-09-21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