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교회에서 생각이 다른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TCF사역을 위해 낯선이들을 만나야했고
그렇게 토요일과 주일을 보내고 학교에 왔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마음이 아픈 일이 있어서 속으로 많이 울면서(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출근을 했는데, 역시 학교는 저의 안식처입니다.
학교만 오면 내게 주신 귀한 삶의 터전이 늘 감사하답니다.
여러 어른들과 부딪히다가 아이들을 만나면 역시 아이들은 제가 투자한 만큼 기쁨을 안겨주지요.
...선생님들,오늘도 귀한 그 아이들과 즐겁게 시작하는 월요일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제가 더 힘을 내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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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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