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11. 26일. 학급활동
저널 ‘좋은 교사’ 12월호 ‘선생님은 이야기꾼’(70쪽)에 나오는
‘구름 위에는 맑은 하늘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통한 학급활동(안) - 통합 교과?

1. 먼저 아래 <내용#1>을 프린트해서 나누어 준다.
<내용 #1>
“구름 위에는 맑은 하늘이 있다”
요즘 학생들은 끈기가 없다.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많이 이야기 한다. 많은 이유를 찾을 수 있겠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익숙해서가 아닐까...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짧은 이야기는 어떨까 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운명을 바꾼다>
미국의 역대 퍼스트레이디들 중에서 가장 ‘호감 가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사람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아내인 ‘엘리너’다. 엘리너의 얼굴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나 엘리너는 사실 열 살 때 고아가 되었고,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일을 해야 했다.
그녀는 가난해서 가진 것은 없었지만 남들이 갖지 못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었다. 그녀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사망했을 때에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다)”고 말했다.
인생 말년에 남편 루즈벨트는 관절염으로 ‘휠체어 인생’이 되었다. 휠체어의 루즈벨트가 엘리너에게 이렇게 말했다.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생각은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다.

2. 자료를 설명한다.
가. 들어가기 (관련 영역 : 어휘력, 사고력, 철학?)
“오늘 3분 묵상은 실화로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그의 아내 엘리너의 이야기란다. 특별히 오늘은... 문장 속에 긴 밑줄 ( ) 넣기 문제를 두 개 내어 두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학기말 시험이니까 워밍업(warming-up) 차원에서 한 번 풀어보지 않을래?”
나. 동기 부여 (관련 영역 : 한자, 면접, 논술?)
“참, 오늘 글 제목을 한자로 쓰면 ‘운외창천’(雲外蒼天)이 된단다.
“훗날 입시 면접이나 취업 면접을 볼 때 ‘자기 소개서’를 쓰자면 자기 신념이나 가훈 등을 적을 일이 있는데 만약 평소에 여러분들이 오늘 글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이 한자를 써놓고 해석해 주어도 훨씬 소개하기가 쉽지 않겠니?”

3. 학생 활동 및 막간을 이용한 훈화(사례 중심)
학생들이 답을 적고 있는 동안 교실 순회를 하면서 확인해보고 특이하고도 재미있는 답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런 답도 있구나. 참 기발하지?”
“누구는 1번 괄호에 이런 답도 적었네? 또 낳으면 되지...?”
“특별한 답은 없단다. 다만 너희들의 생각을 적는 것이란다.
“...나중에 결혼을 하면 말이다. 부인(여자)들은 늘 이렇게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지...오늘은 루즈벨트가 부인에게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지만 말이다....나중에 장가를 가거든 부인에게 이렇게 자주 사랑을 표현해야 한단다...”

4. 정답 발표 및 뒷이야기
“엘리너의 두 번째 ( ) 내용은 기가 찬 답변이지? 실제 선생님 주변에는 여자의 다리를 미(美)의 기준으로 보고 결혼한 친구도 있단다. 그래서 그 다리가 굵어지지 않도록 결혼 내내 다이어트를 하라고 스트레스를 주더구나.”
“오늘 묵상 글은 ‘좋은 교사’ 책에서 가져 왔는데 이 엘리너의 이야기 뒤에 이은 또 한 사례가 소개되어 있는데 들어볼래?” (아래 <내용#2> 소개,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에는 글 중에서 짧은 단어 ( ) 넣기 문제 제시)

<내용#2>
<절망을 희망으로>
영국에 한 영특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학교에서 ‘작은 천재’로 불릴 정도로 총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눈에 피를 흘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의 부모는 깜짝 놀라 소년에게 이유를 물었다.
“친구가 쏜 새총에 눈을 맞았어요.” 소년은 결국 실명하고 말았다.
(막간 훈화 : “요즘 교실에서 레슬링 하는 것, 그저께부터 위험하다고 주의를 주었잖아? 실제 친구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다가 이렇게 실명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지?”)
그의 부모는 맹인이 된 아들을 보며 절망의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소년의 표정은 항상 밝았다. 소년은 한숨 속에서 지내는 부모를 이렇게 위로했다.(“오히려 아들이 부모를 위로할 수도 있구나...”)
“이제 슬퍼하지 마세요. 비록 제 눈은 잃었지만, 아직 ( )( )가 남아 있잖아요.”
소년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점자를 익혔고 장성해서 국회의원에 선출됐다. 그의 이름은 ‘헨리 포세트’로 영국 교통부장관을 지낸 사람이다.

5. 마무리 문제로 훈화 정리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환경을 변화시키는 힘도 갖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희망으로 절망을 극복하지만 비관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분)(노)로 오히려
(고)(통)을 키워 나간다.“
“선생님이 너희들과 면담을 해보아도 알 수 있듯이 너희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현재의 환경을 비관하고 부모를 원망하는 경우도 있었잖아?(실제 학급 아이들 가운데 다수가 부모 이혼, 가출, 가족 학대, 애정 결핍, 가난 등의 문제가 있다.) 이제부터는 헨리 포세트나 엘리너처럼 비관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고통을 통해 너희들이 그만큼 자라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렴. 선생님의 경우도 그랬다고 몇 번 이야기 한 것 기억하지? 선생님은 중학교 때 신앙을 가지면서 그 이후에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것 등 이 모든 고통에 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했단다. 雲外蒼天! 설사 지금의 내 삶에 (먹)구름이 떠있을지라도 그 너머에는 파란 하늘이 있다는 것을 늘 볼 수 있도록 하자구나.”

* <내용 #1> 괄호 넣기 1, 2 & 전체 글 읽고 소감, 적용할 점 적기 결과
20901 곽규동
1. 아직 5명이 남아있잖아요
2. 당신 다리만 사랑했어?
3. 긍정적으로 사는 건 좋은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는데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정도가 심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20903 곽효진
1.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다
2.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3. 현재 나에게 있어..가장 적절한 글인 것 같다. 지금 나에게는 힘든 일이 좀 있다. 그래서일까 항상 짜증만 내고 버적버적 화만 내고 그렇다. 하지만 위 글에 루즈벨트의 아내 엘리너의 “긍정적인 생각”이 나에게 힘이 될 수도 있다. 사실 그렇다 모든 일을 비관보다 긍적으로 생각한다면 모든게 편하고 쉬울 것이다. 나도 이렇게 지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게 사실이다. 이것을 이겨내야 할텐데.......암튼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20904 권희철
1. 애야, 잘 놀고 오렴
2.
3. 밝고 긍정적인 생각이 -에너지가 아닌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20905 길광식
1. 신께서 내 아이를 데려갔다.
2.
3. 어떠한 일이든 좋게 생각하자.

20906 김동호
1. 다 이렇게 사는 거야
2.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
3. 긍정적으로 살자

20907 김범수
1. 하늘의 품으로 제 아이가 가버렸네요
2. 꼭 말을 해야 하나여?
3.
20908 김주호
1.
2.
3.

20909 김준범
1. 그 아이는 나의 마음속에서 뛰어놀고 있어요
2. 꼭 대답해야 알겠나여
3.

20910 김준형
1.아직 남았네
2.사람으로 보이요
3.

20911 김진구
1.그래도 나에게 5명의 자식있어요
2.아직도 사랑스러우세요?
3.긍정적인 생각이 운명을 바꾼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운명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는 있을꺼라 생각한다

20912 나민웅
1.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남았다.
2.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3.나도 엘리너같은 멋진 여자와 결혼하겠다.

20914 박재영
1.하늘이 원하는데 어쩔 수 있겠어
2.말로 해야지 않아
3.

20915 박진용
1.아직 당신이 사랑해 줄 다섯 아이가 있잖아요. 좋은 데로 갔을 거야
2.죽은 사람을 생각할 수 없잖아.
3.

20916 박태수
1.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다.
2.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3.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다.

20917 방성대
1.하늘나라에서도 우리를 보고 있을 것이다.
2.
3.

20918 서영대
1.
2.
3.앞으로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20919 서원호
1.떠난 그 아이를 다시 내 뱃속으로 낳아야겠네요
2.그럼 휠체어를 사랑하는거 같나요?
3.

20920 손지원
1.아직 5명의 아이들이 있잖아요
2.당신을 불구로 보는거 같나여?
3.긍정적으로 생각하자

20921 오세문
1.하늘나라에서도 잘 살면 된다.
2.사랑하지 않을 것 같나여?
3.나는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맞아준 적이 별로 없다. 하지만 이것을 보고 깨달았다. 이제부터는 항상 밝은 얼굴로 다른 사람을 대해주고 인상을 쓰거나 그런 일들은 없도록 노력해야겠다.

20921 오유진
1.
2.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당신을 사랑하겠어?
3.

20924 윤영준
1.우리의 이 어려운 점을 아시고 하늘이 우리 아이를 편안한 곳으로 데리고 갔다.
2.당신과 결혼할 때 백년가약을 했잖아요.
3.그의 아내는 어릴 때부터 주의환경도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 안에는 어떤 일인가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의 아내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거 같다.

20925 은승환
1.또 낳으면 돼져
2.불구가 되면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을 것이요? 나와 마찬가지로 난 당신이 불구가 되었을때도 당신을 사랑하오.
3.

20926 이규동
1.괜찮다.
2.
3.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불행한 일도 좋은 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맑고 즐겁게 살아야겠다.

20927 이성일
1.천국에서 잘 살고 있을거야.
2.언제 당신을 싫어했나여?
3.나도 비관적이게 살지 않고 밝은 웃음을 지니도록 노력해야겠다.

20928
1. 그래 그래
2. 너의 발이 되줄게
3.

20929 이정훈
1.하느님께서 데려 가 버렸네요.
2.당신 다리를 보고 사랑한건 아니요
3.아무리 어려운 삶을 살아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면 사람을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나도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20930 이효준
1.멀리 여행을 떠난 것 뿐입니다.
2.
3.

20931 임승종
1.괘안타
2.좋은 의사 소개시킬게
3.솔직히 부정적으로 생각한 적이 많았다. 근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20933 정성화
1.하늘에서 더 행복할 수가 있을꺼다
2.사랑한건 겉모습이 아니예요
3.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면 행복할 것 같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겠다

20934 최윤철
1. 괜찮아, 천국에 가서 지금보다 백 배는 행복하게 지낼 거야.
2. 사랑한 건 당신의 마음이에요.

20935 최희준
1.운명이겠지요
2.나쁜 놈인지 알았소?
3.사랑이 지극한거 같다.

20936 한상준
1.그 아이는 하느님 곁으로 갔어요 그 아이가 우릴 보호해줄 꺼예요
2.당신의 다리가 되어드리겠어요
3.정말 긍정적인 생각이라 어떤 어려운 상황도 헤어나가는 답인 거 같다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을 같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겠다.

20937 한은섭
1.남은 아이들을 더욱 잘 키워야겠다.
2.불구인이라고 사랑 못할 꺼 없잖아요
3 인내심이 부족한 것은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걸 알고도 실천 못하는 것이 더 나쁜 거라고 생각한다. 알면 실천을 하자!

20939 황윤기
1.이것보다 더 좋은 세상에 갔을꺼야
2.당신을 사랑하면 안돼요?
3.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대단하다. 무슨일을 할 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20940
1. 생활비 적게 들어가게 하려고 하나님이 데려간거야.
2. 당신 몸을 사랑한지 아세요?
3.

(아래에 워드를 쳐 준 옆 반 학생의 글도 실었다.)
21007 김영석
1.더 좋은 세상으로 갔을 거야
2.당신의 그런 모습을 사랑했을 꺼라고 생각하나여?
3.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인생을 바꾸는 거 같다.

21008 김윤호
1.한 아이가 사망했을 때도 앞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줘야할 사랑이 더 많아요.
2.그 정도 여자였나여?
3.더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조회 수 :
901
추천 수 :
26 / 0
등록일 :
2001.11.27
14:33:44 (*.43.82.198)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111/f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1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198 너희가 원수를 친히 갚지 말고... 2972     2012-12-03
로마서 12장 19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자신에게 부당한 피해를 준 사람들을 직...  
197 각 지역별 로마서 PBS 진도 어디쯤이세요? [10] 3239     2012-12-07
안녕하세요? 문목삽니다. 수련회때 강화체 PBS 강좌가 있는데 그때 같이 실습할 본문의 범위를 정하려 합니다. 알려주시면 제가 범위를 정해서 다음 학기 말씀 연구 예습에도 도움 되는 시간으로 삼으려 합니다. 알려주시는 선생님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196 한동글로벌학교 초등과정 기간제 교사 초빙 file 3442     2012-12-12
 
195 공개강의를 준비했습니다 2715     2012-12-18
기존 수련회의 틀을 깨고 수련회 중 오픈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겨울 TCF 수련회 둘째날 주제강의는 TCF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와서 들을 수 있는 오픈강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 단체 선생님들, 비회원 선생님들 안 믿는 선생님들...  
194 회복적 정의에 대한 다른 생각(1) [4] 2891     2013-01-02
이 글은 <좋은교사>2012년 4월호에 실린 서정기님의 글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은 글입니다. 이 글로 말미암아 좋은교사를 탈퇴할 결심을 하게 되었고, 교사로서의 삶에 회의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동안 머리 속으로만 담아 두다가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겪었...  
193 결혼합니다^^저는 결혼 준비 땜에 못가지만... 선생님들 수련회 다들 잘 다녀오세요!! [4] file 4045     2013-01-01
 
192 수련회 815호 치킨 용사들에게 [24] 3412     2013-01-05
겨울 수련회를 준비하시느라 많은 수고와 눈물을 기숙사에 뿌리신 전주 TCF 선생님들을 뒤로 하고 대구로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추웠던 이번 수련회에 성령의 불과 기숙사의 불을 지피시느라 많이 노심초사하셨...  
191 수련회 첫 참석자의 소감 몇 줄 올립니다. [10] 3012     2013-01-05
안녕하세요. 저는 수련회 첫 참가자, 강릉 tcf 소속 김봉례입니다. 어떻게 새해를 시작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었을까요? ^^ tcf 수련회에 함께 한 것이 저에겐 최고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세대의 교육을 고민하는 기독교사들 속에서 희망과 열정을 품고 돌...  
190 눈물의 수련회 [4] 2564     2013-01-06
이번 수련회의 가장 큰 특징을 꼬집어 본다면 '눈물' 인 것 같습니다. 한때 '눈물의 왕자님' 이란 별칭을 가졌던 저로선 상당히 당황스럽고 제 별칭에 흔들리는 위기감 마져 드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지...? 항상 촌철살인의 유머로 우리를 유쾌하게 하...  
189 혹시 궁금한 분들을 위해 [3] file 2572     2013-01-06
 
188 수련회 마지막날 일찍 나와야했던... 강릉TCF 이야기~ [8] file 3748     2013-01-06
 
187 51차 TCF 수련회 어린이 캠프 소감문 [7] file 3070     2013-01-07
 
186 인사드립니다. [4] 2465     2013-01-07
2013년부터 TCF의 대표를 맡아 섬기게 된 전형일입니다. 이번 전주 수련회 마지막 날에 신임 대표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대표가 되고 보니, 먼저 수고하신 선배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얼마나 컸는지, 또 제가 그 뒤를 따르게 되는 것이 얼마나 큰 ...  
185 회복적 정의에 대한 다른 생각(2) 3107     2013-01-08
지난 1편에 이어 계속하여 서정기님의 글을 인용하고, 생각을 덧붙입니다. 응보적 정의의 틀에 갇힌 학교폭력 대응의 한계 이러한 회복적 정의는 오늘날 사법뿐 아니라 교육 현장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응보주의를 극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대되고 ...  
184 중보기도 요청서 [1] file 3216     2013-01-08
 
183 교육철학 하실 지역모임있으세요~??^^ [12] 3661     2013-01-18
이번 수련회에서 교육철학에 관련해서 15분 동안 어눌하게 발표한 인천tcf 박승호 입니다. 혹시 지역모임에서 2013년 소모임으로 '교육철학'(코르착 외 다수)을 하실 의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책자와 요약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교육철학이라고해서 ...  
182 손지원선생님 부친상 4215     2013-01-20
오늘 새벽에 손지원 선생님 부친께서 지병으로소천하셨습니다. 모신 곳은 구미 차병원입니다. 손지원010-4522-5882 홍순영017-290-8291  
181 간사회의 모습 [1] file 3423     2013-01-23
 
180 북유럽 탐방 3기 TCF 선생님들 - 핀란드에서..^^ [3] file 4404     2013-01-25
 
179 겨울수련회 설교, 주제강의 오디오파일 [2] 3377     2013-01-31
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현재 웹하드가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임시로 이곳에 파일을 링크합니다. 이용세 목사님 설교 파일 3개, 주제강의 파일 2개 입니다.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