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198 긴급 sos!! 기도제목(부산에서) [2] 766     2001-11-29
28일 심은희 선생님 어머님께서 쓰러지셨습니다. 어제 1차수술은 끝났으나 오늘 1시 6시간이나 걸리는 2차수술에 들어가셨습니다. 저도 메일로 받아 이것밖에 알수 없습니다.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메일 내용을 여기에 띄웁니다. 오늘 아침 심은희 쌤 어...  
197 Re..겨울 수련회 [2] 688     2001-11-29
저는 지금 서울 방화중학교에 있습니다. 작년에 합격은 했지만, 올해 발령이 나서 새내기 교사입니다. TCF 가 있는 것도 훨씬 오래전에 알았지만 활동을 못했네요. 올해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련회 가서 많이 해결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사실...  
196 수련회 팜플렛을 받았습니다. 506     2001-11-29
방금 대구 지방에서 보내주신 팜플렛을 받았습니다. 기도제목까지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우와~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만들어 주셨더군요. 애쓰신 흔적이 눈에 보입니다. 지역 모임에서 선생님들에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신 대구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  
195 Re..겨울 수련회 492     2001-11-29
안녕하세요? 저는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전형일이라고 합니다. 전북 TCF를 섬기고 있고 전북대 ivf 학사이기도 하지요. 수련회를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건 정말 귀한 일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수련회에 오십시오. 지금 계신 곳이 어디신지 알려 주시면 ...  
194 겨울 수련회 455     2001-11-29
TCF 활동을 한 적도 없고, 모임에 가 본 적도 한 번 없는데 수련회를 가도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가야 할 것 같긴 한데 ,필요한 것 같긴 한데... 몇 년동안 교회 수련회 외에는 안 가서 두렵네요... 또 수련회 장소까지는 개인적으로 찾아 가야하는 건가요? 혼...  
193 "다들 울고 있습니다." 뒷 이야기 540     2001-11-29
저희 반 아이도 어제 전학을 갔습니다. 천주교인 아이였는데... 저를 참 잘 따르던 아이였습니다. 저도 이제 이슬이를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어디서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기도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말입니다. 선생님의 기도가 이미 응답되었음을 믿습...  
192 아빠가 차린 밥상 784     2001-11-29
지난 월요일 서울에서 아버지께서 내려오셨습니다. 쓸데없이..늘 저녁에 뭔가 일이 있는 저는^^; 아버지가 오셨어도 제대로 식사도 못 챙겨드렸습니다. 특별히 이번주는 연 4일 정도 제 생활 리듬이 파괴되는 일이 많았기에 (유쾌한 일탈..*^^*) 피로가 누적이...  
191 (Sample)'좋은 교사' 저널로 학급활동하기... file 901     2001-11-27
 
190 Re..아내에게 사과하기. 603     2001-11-25
선생님 멋지세요. 한 동안 저도 tcf에 많이 나가지 못했었는 데, 선생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 아직 여름 수련회 때 사진값을 못드렸어요. 사진이 굉장히 늦게 도착했는 데, 아니면 학교 교무실에서 몇 주씩 묶었다가 제게 왔는지도 모르지요. 선생님을 ...  
189 다들 울고 있습니다. 579     2001-11-24
Name 나희철 Subject 다들 울고 있습니다. 청소를 끝내고... 반 아이들과 함께 하림이에게 축복송을 불러주었습니다. "애들아, 하림이 위해서 축복송 불러주자. 수화로 하지 말고 그냥 하림이 향해 손 펼치고 " "애들아, 울지 말고 잘 불러야지. 너희가 축복송...  
188 자꾸 눈물이 나네요. 1313     2001-11-24
Name Subject 자꾸 눈물이 나네요. 1, 2교시가 교담시간이라 아이들 없는 교실에서 기도 부탁하러 들어와 글을 쓰려하니 자꾸 눈물이 나네요. 아침에 하림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 때문에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는 것을 무척 죄송스러워하며 하림이...  
187 Re..선생님....멋지십니다. 565     2001-11-24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186 약속의 땅 앞에서 죽어야 했던 모세... 597     2001-11-23
전에 무슨 말씀을 보며 무엇을 묵상했던가를 보곤 하는데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전에 말씀 묵상을 하며 종종 일기에 정리했던 것을 "큐티나눔"란에 연재?할까 합니다. 요샌 일기를 쓰지 않기에 근래 묵상한 것을 잘 정리한 게 없어서 당분간은 오래전...  
185 내등에 짐이.. [1] 557     2001-11-23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며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184 아내에게 사과하기. 646     2001-11-23
겨울철이 되면 나는 몸이 여름철만 못함을 느낍니다.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음에도 11월 중순에 들어오니 몸에 신호가 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이나 병원에 갔습니다. 심한 시기는 간신히 넘기고 이제는 다 낫지는 않았으되 소강 상태를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183 어제 이후 오늘.. [1] 531     2001-11-23
타는 듯한 마음으로 인해서 어제는 입 안에 쓴 물이 가득했었습니다. 황폐한 교육.. 이라는 말.. 찬양 가사의 한 부분으로만 인식했었습니다. 흔들리는 아이들 무너진 교육.. 너무 익숙한 표현이어서.. 절실하게 기도하지 못했었고 내가 그정도로만 인식했기 ...  
182 항상 감사하기 [3] 653     2001-11-22
제가 쓴 글은 아니구요.... 시가 너무 좋아 옮겨 봅니다. ------------------------------------------------------- -------------------------------------------------------  
181 Re..교원정년의 이면.. 541     2001-11-22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번의 1년 연장으로 혜택을 보는 교원은 모두 1500여명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 실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는 불과 300여명일 뿐이고 나머지는 교장, 교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정말 생각 있는 교장, 교감이라면 어린...  
180 Re..반가와요. 621     2001-11-22
이렇게 종종 글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나희철선생님 맞지요? tcf를 기억하는 선생님의 마음으로 인해 기쁩니다. ...겨울 수련회도 기도해보는 것이 어떨지요? 그리고 기도방에 가서 춘천 제목 보고 기도해 주세요. 강건하길,그리고 학급 아이들과의 생생한 ...  
179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1] 675     2001-11-22
tem21 실명제 때문에 실명으로 쓰려 하니 쑥쓰럽네요... 오늘 아침도 어제처럼... 안개 가득 낀 운동장에서 점점 가까이 들려오는 " 타닥 타닥 타닥... " 뛰어오는 아이들 발자국 소리에 교무실에 들어서려다 뒤돌아 보고 웃었답니다. 우리 디모데들이 8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