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만나고 알아 가는데 있어서 한계를 경험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의 저학년 아이들이지만 이들의 가정의 사황을 알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지금 까지 정신 없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이번일만 끝나면 가정 방문 해야지 하다가 11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약간의 두려움도 있습니다. 초임이 남들 안하는 일을 하려니 그렇고 더욱 큰 문제는 11월이 다 지나가는 마당에 봄에 했었어야 했을 가정방문을 하겠다니 말입니다.

어쩌지요? 아이들 속으로 좀더 깊이 들어가는 다른 방법을 찾아 볼까요?
아니면 11월이든 12월이든 가정방문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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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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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0.11.30
00:00:00
(*.248.247.253)
현승호선생님, 선생님의 수련회 사진을 보냈는데 되돌아 왔습니다. 주소가 제주도 제주시 이도2동으로만 돼 있더군요. 주소를 다시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11/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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