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장례식 후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의 중심에서 벗어난 후에..
힘들게 살아갈.. 남은 유가족의 삶을 위해 기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은 전시회를 마치고 자신의 그림을 내릴때, 가장 허전하고 마음이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중심에 있을 때는 잘 모르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유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분이 성령 하나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유가족.. 모두 구원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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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5.27
05:29:37 (*.8.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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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2009.05.27
23:32:13
(*.174.34.202)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으면 하고 저도 또한 바라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기독교인이기에 아마도 쉽진 않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남은 다른 기독교인들이 그들에게 진심으로 사랑과 위로를 전하며
또한 우리 삶을 통해, 그런 모습들을 계속 보여준다면..
하나의 가능성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승연

2009.05.28
09:11:00
(*.184.201.226)
하나님께 무릎꿇어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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