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에는 마음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이것은 감출 수 없는 것이지요.
감출수록 감춘부분이 더욱 위선으로 드러나서 더욱 비참해지지요.

TCF에 오면 예수님을 닮은 얼굴이 많다는 것입니다.
순수하고 이쁘고 착한 얼굴이 아주 많습니다.

나중에는 눈가에 얼굴 전체에 스며나옵니다.
사진을 찍으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의 특권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누리는 기쁨이기도 하구요.

내면의 얼굴이 그의 영광을 닮는 2002년 이기를 기도합니다.

리더사진의 일부를 수련회 사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전체 사진은 창원 게시판의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십시오.

창원에서 류주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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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2.02
20:58:00 (*.22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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