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민정 선생님은 가슴이 따뜻하십니다.

저는 지난 번 경우의 요청이
일단 제 형편에 맞지 않는 큰 금액의 물건이라서 사양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세상에 있는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을 일일이 다 찾아가서 도와주지는 못해도
가급적 요청이 있고 & 형편이 무리가 안되면 응하려고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길가다가 손 내미는 사람들을 만날 때...)

그리고 단체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보고 반응해도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했고
또 기존에 다른 곳에도 자료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해서
자료를 보내달라고 했던 것인데
그 후속 조치가 없어서 저는 이 단체(?) 라는 곳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랬는데 윤선하 선생님의 글을 보고서는
이것은 의도적인 접근, 상습적인(?) 접근이라고 봐서
공동대응이 필요할까 해서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윤선하, 이민정 ... 모두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안동 분들에게 부탁해서 사업장 견학이라도 가봐야 할까 봅니다.
개인적으로든지 단체로든지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지경인데...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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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10.13
11:24:23 (*.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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