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tcfing이 두번밖에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전주지역은 리더샘들과 함께 의논하고 리더모임이 잘 되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라는 자리의 무거움으로 인하여 힘든 마음도 함께 있었습니다.

신을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상담과정중 공감하며 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또 한번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깊이있게 듣는것이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과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공감하며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는것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담시간엔 진행하지 못했지만 문춘근목사님과 함께하는 gibs에서 말씀적용을 하며 다른 지역샘들의 공감과 위로에 힘을 얻었습니다.
마르다의 모습을 보며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여 회개하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재정관리강의를 들으며 다시한번 재정관리에 대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귀한시간으로 저희들을 세워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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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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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선

2016.11.16
2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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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함이 큰 힘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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