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후기>

 

전주에 잘 도착했어요~안졸고 무사히 도착해서 감사하네요..집에 들어가면 울아들들 보며 후기 잊을까 올리고 들어가려고요~^^

tcfing 1학기가 벌써 지나가다니 아쉽다.. 하는 생각하며 집에 왔답니다.
큰비용을 중앙에서 후원해주시고 나머지 비용도 저희 전주에서 후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빚진 마음으로 참여했어요.

그럼에도 갈때마다 우는 둘째아이와 아이들을 돌보는 남편에 대한 미안함으로 금요일에 대전가는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따뜻한 샘들의 섬김과 교제, 그리고 새롭게 배우는 시간들이 즐거워 내려오는 시간은 항상 해~~~피했답니다.

특히, 지역대표로 무겁고 짐진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 질 수 있었던 것이 tcfing에 함께해서입니다.
대표로 애쓴다고 귀한 시간 열어주시고 섬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특별히 두 승호대표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마음 열어주시고 함께 교제한 샘들 모두 감사합니다. tcfing덕분에 1학기 대표로의 삶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쉬움은 뒤로 한채 2학기 만남을 기대합니다. 모두모두 잘하고 있으니 힘내세요..(저 자신에게 하는 격려의 말이기도 합니다..)

이번 모임에서 (집단 상담에서 쓰는 별칭으로) 스프링님이 행복해서 참 덩달아 기뻤고, 밤나무님이 무겁고 힘겨워 보여 참 위로해주고 싶었고, 그랬구나님의 공감과 가정에 대한 조언 참 따뜻했고, 흙님과 해피봉님의 섬김과 환대를 받고 배워서 무척 행복했어요~~~^^*
또한 문목사님의 말씀에 큰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당~~

 

조회 수 :
270
등록일 :
2016.07.19
22:10:52 (*.110.239.25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241295/17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2412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3218 사랑하는 지체에게 윤선하 2001-10-24 825
3217 가장 중요한 것 [2] 홍소영 2001-10-24 1246
3216 Re..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이민정 2001-10-24 890
3215 애인을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가? 김대영 2001-10-25 995
3214 Re..동의 합니다. 손혜진 2001-10-26 921
3213 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강영희 2001-10-26 909
3212 아래글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강영희 2001-10-27 867
3211 여자는 다 그래 강정훈 2001-10-27 1016
3210 저희 결혼합니다. [2] 손지원 2001-10-27 1111
3209 드디어 ..이제.. 시작합니다. [1] 윤선하 2001-10-27 844
3208 Re..축하합니다. [1] 강영희 2001-10-28 1007
3207 모기를 쓰신 하나님 홍주영 2001-10-28 969
3206 하늘 소망을 향해가는 순례자 [1] 홍주영 2001-10-28 1162
3205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김대영 2001-10-28 924
3204 Re..여자는 다 그래 김대영 2001-10-28 842
3203 Re..저희 결혼합니다. [1] 김대영 2001-10-28 1046
3202 전교조 연가 투쟁에 참여하고서... 김대영 2001-10-28 1074
3201 Re..김대영선생님! [1] 강영희 2001-10-29 1162
3200 존경스러운 김대영 선생님 [1] 강정훈 2001-10-29 1114
3199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전형일` 2001-10-29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