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선풍기 바람을 쐬지만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장마가 머 이런가 하며 불평을 해보지만 너무 덥네요.

무더위 속에서도 에어콘 없이 살 줄 알아야 한다며

지금까지 에어콘 없이 여름에 특히 더운 경북 지방에서

버텨 왔는데...

저도 어제는 드디어 항복을 하고 에어콘을 구입했습니다. 흑.흑.

마치 돈 맛을 알고 순수함을 잃은 아이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무더위에 승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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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11:07:09 (*.242.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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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예

2008.07.09
11:44:02
(*.245.39.250)
아하~ 저희 집은 아직 에어컨 만큼은 지르지 않고 있는데...
올해도 버틸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ㅋ

장순규

2008.07.09
12:12:12
(*.243.82.90)
우와~ 에어컨~~~~~
저도~~~ 질러버리고 싶네요~~~~~~ㅠㅠ
너무 더워요~

이형순

2008.07.09
22:43:36
(*.59.2.46)
저는 자동차 에어컨 가스를 주입해도 영~ 시원치 않네요. 흑흑...
학교가 그나마 시원해서 다행이네요...

손영주

2008.07.10
08:04:28
(*.242.7.140)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으니 간사님~ 시원한 시간을 가족과 누리시길을...

안준길

2008.07.10
08:24:13
(*.131.166.2)
요한이 골절이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족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시게 됐네요. ^^

이현래

2008.07.10
09:30:04
(*.61.62.70)
더위 극복 방법 : 어제와 그제, 방과후 배드민턴치고 샤워하고나니 그날은 안덥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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